중구시설관리공단, ‘제4기 중구FM서포터즈’ 발대식

지역주민·청년층으로 구성해 유익한 정보 제공 기대
지역주민·청년층 등 10명으로 구성, 공단의 주요 시설 홍보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지난 8월 28일 공단 본부에서 중구 및 공단 소식을 다채롭게 전달할 ‘제4기 중구FM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청년층 등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제4기 중구FM서포터즈는 풍부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공단의 주요 시설, 생활서비스, 중구 행사 등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및 웰컴키트 수여 △주요 활동안내사항 소개 △팀 빌딩 및 회의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과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단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모 중구FM서포터즈는 “공단의 홍보 서포터즈로서 책임을 가지고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열정과 의지 담은 활동 소감을 밝혔다.


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서포터즈가 가진 풍부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고 친숙하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유익하고 즐거운 중구FM서포터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공단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제3기 중구FM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하는 홍보콘텐츠 총 89건을 제공하며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