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중구지부 남준희 회장 취임

김길성 중구청장과 새마을가족등 120여명 참석
남준희 회장 “대한민국 최고의 문고로 발전시킬 터”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남준희 회장 취임식이 지난 5월 21일 중구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박성준 국회의원, 이혜훈 국민의힘 중구성동을당협위원장,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 이정미 소재권 허상욱 의원, 경화수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 황학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명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 최상기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이수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황학동에서 보노체를 경영하고 있는 남 회장은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제2기를 수료한 뒤 2002년 황학동문고 회원, 2016년 7월 1일 황학동 문고 회장 선임, 2022년 1월부터 2024년 현재까지 중구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을 갖지 못해 이날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2020년에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준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쁘신 중에도 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박성준 국회의원, 이혜훈 국힘중구당협위원장, 김길성 중구청장,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 황학동 장영 주민자치위원장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문고(작은도서관)는 시대에 맞고 동 특성에 맞는 책과 함께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해 지역사랑방 역활을 다하겠다. 서울시 타구역 보다 모범으로 이끌어 대한민국 최고의 문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