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연우회 관내 40여개 경로당에 백미 500kg 지원

NH농협은행 후원받아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에 전달
김영태 대표이사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다”
동행연우회, 매년 어르신·아동·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는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백미 500kg을 기증받아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전달했다. 


이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 관내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와 NH농협은행은 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후원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있는 40여개의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후원식에 참석한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에서 후원한 소중한 백미가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후원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적재적소에 전달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화지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은 “중구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NH농협은행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백미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실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는 저소득층,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및 활동을 통해 중구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