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0년의 전통과 역사, 현재가 상존하고 있는 생동감이 넘쳐나는 남대문시장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하루 평균 30만 명에 달합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한국은행 등 서울의 주요 건물은 물론, 정동길, 명동, 남산타워, 남산한옥마을 등 관광명소들과 인근하고 있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은 숭례문을 기점으로 1만여 곳에 육박하는 점포로 향합니다.
“남대문시장에 없으면 서울 어디에도 없다. 남대문시장엔 고양이 뿔 빼고 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없는 것이 없는 만물시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아동·남성·여성 등 각종 의류, 액세서리, 주방용품, 민속공예, 식품, 잡화, 농수산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