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서울시중구지회(지회장 김명곤)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이사회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12월 19일 중구구민회관 3층 강당에서 ‘2023중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공로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박성준 국회의원, 길기영 중구의회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소재권 손주하 허상욱 양은미 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자부장관 표창에는 정희숙 중림동부녀회장, 선지란 다산동문고회장이 각각 받았다. 특히 회현동협의회 정상갑, 황학동 문고 박용대씨가 새마을운동 30년 헌신 기념장증을 받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서울시장 표창에는 김미숙 광희동부녀회장, 김미심 동화동문고회장, 서울시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중구지회 김종한 이사, 김순자 감사, 중구청장 표창에는 필동협 박명규, 회현동부녀회 최금순, 회현동문고 안수진, 약수동문고 이선종, 신당동협 박명규, 을지동부녀회 홍석영, 신당동문고 서경애, 국회의원 표창에는 다산동협 이병도, 명동부녀회 윤영순, 청구동문고 최길종, 신당5동문고 정난희, 황학동협 박호, 청구동부녀회 허귀순, 필동문고 민경화씨가 각각 받았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표창에는 을지로동협 이인수, 신당5동협 김일, 회현동부녀회 이명순, 필동부녀회 김하늘, 청구동협 홍춘백, 동화동협 장한덕, 명동부녀회 이명순, 다산동부녀회 이성자, 신당5동부녀회 박길순, 황학동부녀회 안명렬, 필동문고 최진영, 다산동문고 김지연, 동화동문고 천지숙, 동화동문고 조미란, 중림동부녀회 김애경, 신당동문고 권명란, 청구동문고 이지현씨가 각각 받았다.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표창에는 명동 이재석, 약수동 박원식, 신당동 이순재, 중구새마을부녀회장 표창에는 장충동 김현진, 광희동 김정임, 신당동 박선자, 다산동 김금덕, 약수동 임설자, 청구동 유영애, 동화동 심옥남, 중림동 진준남, 새마을문고중구지부회장 표창에는 다산동 양선, 신당5동 도정아, 동화동 김인숙, 황학동 이선영씨등 총 54명이 각각 받았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순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은 공로패를, 이성재 신당동협의회장, 김종한 을지로협의회장, 이준태 중림동협의회장, 김미숙 광희동부녀회장, 이봉숙 다산동부녀회장, 김순자 청구동부녀회장, 최연희 을지로동부녀회장, 두경애 약수동부녀회장, 정희숙 중림동부녀회장등에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에앞서 식전행사로 난타와 가요등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중구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중구만들기에 앞장서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중구만들기에 앞장서고 △살맛나는 건강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해 살기좋은 중구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등의 3개항을 결의했다.
김명곤 새마을중구지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가족 여러분, 올 1년동안 봉사하느라 수고와 고생이 많았다”며 “한결같이 새마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서 30년 헌신 기념장증을 받은 정상갑 박용대 고문께 큰 박수를 드린다. 임기만료 회장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