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구청장기·협회장배 줄넘기 대회

단체전 종합 1위 가온누리가람, 2위 타이거즈, 3위 KTI한진클럽
개인전 종합 1위 행복한동행LTA, 2위 아리랑, 3위 타이거즈클럽

 

제1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가 지난 9월 23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중구줄넘기협회(회장 백미옥)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지상욱 국힘 당협위원장, 박영한 옥재은 시의원,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손주하 소재권 허상욱 양은미 의원, 유승철 중구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선수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전 종합 1위는 가온누리가람클럽, 2위는 타이거즈클럽, 3위는 KTI한진클럽, 개인전 종합 1위는 행복한 동행 LTA클럽, 2위는 아리랑클럽, 3위는 타이거즈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에 앞서 아리랑클럽 김승현 지도자와 타이거즈클럽 이나윤 부회장이 중구청장 표창을, 무극클럽 김병수 회장과 가람클럽 송지호 회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한진클럽 송연순 회장과 LTA클럽 이호철 회장이 중구체육회장 표창을, DKB클럽 홍현우 회장, 천하무적클럽 김한성 회장, LTA클럽 김지현 지도자, 천하무적클럽 최대운 지도자, 다이거즈클럽 박주연 지도자 중구줄넘기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