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향상에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자세로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일깨워 온 중구자치신문의 올곧은 언론 창달의 정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길었던 코로나19가 끝나고 중국 단체관광이 풀리면서 경기회복을 바라는 남대문시장의 상인들에게는 중구의 소식과 정보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이 중구의 대표지역 언론으로 상인들이 알아야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왔고,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시장상인들의 애환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지역 전통시장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