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에는 아동들이 줄어들면서 국내영업에서 수출다변화로 상권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과 중국 단체 관광객 단절로 상권위축이 가속화되고 상인들의 어려움은 최악을 넘어 존폐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제 중국 단체관광도 풀리지만 아동복 제조, 유통은 한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는 현실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할 때 상인들에게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한을 상인들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주무청에서도 과거보다는 현장 목소리을 많이 반영하지만 유통현장에서는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중구자치신문은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관심으로 시장을 선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