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울시장기 육상대회 종합 ‘준우승’

중구육상연맹, 선수등 170명 참여… 5km·10km 참가자 전원 입상

 

 

서울특별시 중구육상연맹(회장 채성만)이 5월 14일, 성북구 중랑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42회 서울특별시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서울시 25개구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특별시 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 대회의 참가 종목은 도로경기 5km, 10km 2종목으로 개최됐으며, 참가자 완주 기록을 합산, 최종 종합 순위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구육상연맹에서는 총 154명의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총 170여명이 참가, 참가자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총 299점으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327점으로 광진구육상연맹, 3위는 226점으로 성북구육상연맹, 질서상(4위)은 123점으로 동대문구육상연맹, 화합상(5위)은 97점으로 중랑구육상연맹 이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 남자 5km 종목에서 △20대에서는이준민 회원이 17분52초로 1위를 △50대에서는 김재곤 회원이 21분26초로 6위, 신경철 회원이 21분26초로 7위 △60대에서는 황현철 부회장이 22분10초로 1위, 양상훈 회원이 23분26초로 4위, 안병화 회원이 24분13초로 5위, 윤현수 회원이 25분44초로 6위, 표수용 회원이 27분33초로 10위 △70대에서는 한승범 훈련이사가 22분24초로 1위, 김팔영 부회장이 24분17초로 4위, 최대식 이사가 26분53초로 7위 △80대에서는 김원섭 고문이 28분46초로 1위. 강길웅 부회장이 34분49초로 4위를 차지했다. 여자 5km 종목에서는 △30대에서 김수진 회원이 26분28초로 7위 △50대에서 서미경 회원이 29분10초로 10위 △60대에서 용희숙 회원이 23분 09초로 1위, 허명화 회원이 27분14초로 4위 △70대에서는 박순례 여성이사가 31분05초로 2위, 이영순 회원이 46분24초로 5위, 유공순 회원이 46분25초로 6위, 김영숙 회원이 48분38초로 7위를 차지했다. 남자 10km 종목에서는 △최준환 회원이 33분45초로 종합 2위를 △20대에서 서건원 회원이 47분 36초로 3위 △40대에서는 홍철기 회원이 35분33초로 1위, 손철 회원이 36분으로 2위, 신호승 회원이 36분47초로 3위, 박경무 회원이 42분40초로 9위 △50대에서는 강호 회원이 37분04초로 2위를 △70대에서는 정병열 이사가 42분31초로 1위, 정해강 회원이 43분23초로 2위, 김구중 회원이 46분33초로 3위, 백정현 회원이 46분56초로 5위, 옥동호 회원이 50분42초로 10위 △80대에서는 서평일 회원이 1시간06분03초로 3위를 △여자 10km 종목에서는 김은남 회원이 40분12초로 종합 1위, 문보연 회원이 40분16초로 종합 2위, 윤은경 회원이 40분33초로 종합 3위를 △60대에서는 이애경 회원이 47분 04초로 4위, 배귀연 회원이 48분 13초로 6위, 조남선 회원이 49분53초로 7위, 김효자 회원이 51분19초로 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