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상욱 위원장, 신중앙시장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선정 환영

공모사업서 서울시 360여개 시장 중 최종 2개 선정, 대규모 예산투자 확정
정부·서울시·중구청·신중앙시장, 국민의힘 당협 지속적인 당정협 통한 쾌거
지상욱 위원장 “정부와 서울시, 중구청의 삼각 공조로 지역발전 앞장” 다짐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원협의회 지상욱 위원장은 우리 지역 신중앙시장이 ‘2023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 선정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에 혁신적 디자인을 입혀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신중앙시장이 서울시 370여개의 전통시장 중 최종 2개 전통시장 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지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혁신을 도입해 크게 살려보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난 2개월 간 빈틈없이 공모를 준비해 이번 쾌거를 이룬 중구청과 신중앙시장 상인회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 위원장은 “오직 민생을 우선으로 뛰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이 이끌고 있는 서울시와 중구청이 삼각 공조를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부분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남산고도제한과 역세권지역 종 상향 등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정부와 서울시, 중구청과 긴밀히 협력해서 꼭 가시적인 지역발전 성과를 이루어 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