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이정미 의원 의정대상 수상

한국언론연대 주관… 기초의회 우수의원 선정
정책추진을 포함한 의정활동 평가 등 종합 판단

 

이정미 서울 중구의회 의원(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이 12월 22일,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하는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는 한 해 동안 광역, 기초의회 의원들이 지역을 위해 정책 및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방향 감시, 견제 역할에 앞장선 지방의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이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지역 현실과 구민 수요를 반영하는 능란하고도 적극적인 의정행보를 보여왔다. 


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에 있어 집행부 견제 감시 의무를 다해왔으며,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목표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지역의 변화와 구민의 만족에 한 발 다가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이 의원은 “언론 단체에서 수상한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구민을 대신하는 지역의 신뢰받는 일꾼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