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와 함께하는 ‘한의약 양생교실’ 운영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한의약 정보와 접근도 향상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 건강증진 한방서비스 체험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울중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으로 진행하는 한의약 양생교실을 주제로 교육을 추진했다.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문제는 자립·자활을 위한 필수 요소지만 참여주민 상당수가 만성질환 및 질병 등 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한계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건강수준 제고하기 위해 음양오행과 면역, 갱년기와 불면, 겨울나기 양생과 감기예방의 세 가지 주제별로 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은 “한의약 양생교실 운영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건강관리 향상 및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확대 및 지속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