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아름다운 합창 공연 ‘가을 그리고 사랑’이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중구구립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인 이 음악회는 서정적인 클래식 및 가곡, 친숙한 가요 등 다양한 매력의 곡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창의 매력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하는 바리톤 김동섭, 퓨전 국악그룹 ‘앙상블 수’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바리톤 김동섭, 퓨전 국악그룹 ‘앙상블 수’ 등이 특별출연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