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센터 ‘청소년 글로벌축제’

미국·일본·중국·베트남 등 전통 물품 제작·놀이 등
청소년이 알아보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 등 체험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학부모 100여명 참가

 

중구청소년센터는 9월 17일 10개국의 다른 나라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초등 저학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전통 물품 제작 및 놀이 체험과 세계 의상 입어보기에 참여했다.

 

또한 아프리카,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나라들을 전시 및 퀴즈 체험 형태로 소개했다.


글로벌 축제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쉽게 체험활동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나라의 문화는 어렵다고만 생각했지만 직접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면서 체험을 진행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