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 부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전국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이 됐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 ~ 2022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가률,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 등 경영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전국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창출, 직원 및 참여자에 대한 직무교육과 신규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결과로서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됐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22년 자활사업으로 1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50여명의 자활근로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저소득층 실업 · 빈곤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 정서적 ·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