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알 권리 수호하는 언론인 역할 기대”

■ 창간 21주년 각계 인사 축하 메시지

 

중구의회 부의장 윤판오입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두 번이나 바뀔 긴 시간 동안 중구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항상 자리를 지켜주셔서 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사실적인 기사와 객관적인 보도는 오랜 세월, 대표 정론지로서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으로서도 지역의 여러 이슈들을 늘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중구자치신문은 의정 생활에 큰 도움이 돼 왔습니다.

 

세월이 깊어갈수록 더욱 내실 있는 언론사로 주민 곁에 항상 함께 해주길 바라며 항상 깨어있는 시각으로 주민의 알 권리를 수호하는 언론인으로서도 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귀사가 세월을 거듭할수록 애독자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한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