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중구 미래포럼 공식 출범

성동·중구 주민주도의 정책과 비전등 제시
지역사회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
박지원·신중식·이훈평·김방림 전 의원등 참석

 

성동·중구 미래포럼 준비위원회는 ‘참여하는 혁신, 함께하는 변화’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4일 오후 6시 서울중구청소년센터 청소년극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성동·중구 미래포럼 출범식에는 박지원 전국정원장, 신중식, 이훈평, 김방림 전 국회의원과 가수 윤형주, 송도순 성우, 서양호 전 구청장, 전 시·구의원들과 직능단체장들을 비롯해 성동구, 중구 지역주민들 약 1천여 명(주최측 추산)의 참석, 성대하게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중구 미래포럼은 서울시 성동구, 중구 지역사회의 미래발전을 위해 주민참여와 주민주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중구 미래포럼 정호준 대표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