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나은 살아있는 중구 만들겠다”

■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 후보에 듣는다
/ 옥재은 국민의힘(제2선거구)

 

중구 제2선거구에서 서울시의회 의원에 출마한 옥재은 후보입니다.

 

저는 중구 필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과 대학원까지 중구에서 학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중구에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그동안 중구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였고 희망이였으며 자랑이였습니다.

그 가운데서 살고 있는 우리 주민들은 정부나 서울시가 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라가 잘 돼야 개인이 잘 된다는 중구민의 애국심이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 중구와 중구민들은 내어 주기만 했지 돌려받은 것은 하나 없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지역은 언제나 답보상태로 머물러 있으며, 화려한 빌딩 뒤에서 생활하는 우리 서민들의 생활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상권이라고 불리는 남대문, 명동, 동대문은 코로나로 인해 빈 점포가 늘어나고, 골목상권은 완전히 붕괴돼도 코로나19 핑계만 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현실을 보면서 중구를 기성정치인들에게 맡겨서는 안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시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중구도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아낼 것은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중구에 살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할 줄 알고 서울시장, 그리고 윤석열 정부와 소통이 되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옥재은이가 그 일을 해낼 것입니다. 중구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주민들과 협의하면서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키운 실력을 마음껏 펼치겠습니다. 서민들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는 6월 1일 중구의 변화가 주민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시의원은 중구를 알고 일머리를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의원에 당선되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고 세계인들이 찾는 도심 인프라 구축,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중구경제 실질적 복원, 청년, 중장년층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재개발 재건축 촉진 명품주거 실현, 1인가구 맞춤형 지원등 중구복지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믿고 적극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