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영한)는 제26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6월 7일,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과 공용재단실, 중구보건소를 찾아 운영실태와 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행정보건위원회 박영한 위원장, 고문식 이혜영 김행선 위원은 신당동 일대 봉제공장과 공용재단실을 방문했다. 그리고 작업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본 위원들은 관련 종사자들을 만나 함께 근무환경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주의 깊게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위원들은 보건소를 찾아 식품접객업 관련 인력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코로나19 현안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관계 부서와 직원들을 찾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영한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 밀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