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품질확인제 사업 참여자 모집

내달 2일까지 접수… 최종합격자는 2월 19일 발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음수대, 희망가구 등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수행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사업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채용등급은 기간제 노동자로 채용인원 수질검사원 112명, 업무지원자 8명 등 120명이다.

접수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응시원서를 작성, 수도사업소별 행정지원과(수질팀) 방문 또는 우편(등기), 메일 접수(퀵서비스 및 택배 등을 통한 접수는 하지 않음) 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수도사업소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로서 담당직무(수질검사원 및 업무지원자)를 수행하는데(실외 활동포함) 지장이 없는 자에 한한다. 단, 아리수 품질확인제 사업에 2회(1회는 6개월 초과 참여한 경우를 말함) 이상 참여자는 제외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 10일, 2차 면접시험은 2월 17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9일 하게 된다.

 

최근 5년 이내(2016년∼2020년)상수도행정(수질검사원, 수돗물시민평가단) 및 대시민 활동(시민단체, 통계·인구조사 등, 자원(사회)봉사활동으로 시민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 참여자나 운전면허 소지자(실제운전가능한 자), 취업지원대상자 가산 특전(응시원서 접수 마감일까지 지정된 경우에 한함), 독립유공자 등은 특별히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