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코로나 야간현장상담소 운영

5일부터 상황 종료까지 매일 운영… 발열체크, 예방수칙 등 안내

 

 

서양호 구청장이 동대문권역 판매시설 관계자들에게 긴급 융자 지원 계획과 응대 메뉴얼 및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5일부터 DDP 패션몰 환전소 앞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관련 야간현장상담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현장상담소는 도매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동대문 상인들의 활동시간을 배려해 매일(토요일 제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다.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야간이나 새벽에 동대문을 찾는 방문객 및 상인들을 위해 발열체크, 코로나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 등의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코로나 피해 상인들을 위해 구에서 긴급 편성한 특별융자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패션타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야간시간대 코로나 관련 특이사항 모니터링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구는 중국인들과 거래가 많은 동대문 상인들이 코로나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3일 DDP 패션몰 4층에서는 동대문권역 판매시설 상인회장과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관련 주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판매시설별 직원 등 의심환자 발생현황 및 특이사항을 모니터링이 매일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상인들도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

 

서양호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상인분들이 타격을 입었음에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상권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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