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창업스쿨 대학생 대상 현장교육

우주액세서리상가 창업공간 제공… 학생 창업 시 1년간 점포 무료제공 입점
2017년부터 현장 중심 경쟁력 강화

 

 

남대문 창업스쿨-소상공 창업실전이 우주 액세서리상가 3층 창업공간에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한남대 의류학과, 융합디자이너학과, 회화과 3∼4학년 6명은 겨울방학을 통해 수십 년 간 유통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상인들이 1대 1로 멘토링하며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우주액세서리 성하준 상인회장(건물주)이 있다.

성 회장은 한남대와 연결고리가 되면서 객원교수로서 지난 2017년부터 학생들에게 창업공간을 내주며 이들의 사회 진출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하루 6시간씩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번 창업스쿨은 3학점으로 방학기관을 이용해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수업내용으로는 비즈니스플랜, 남대문 쥬얼리 상가 현장견학 및 시장조사와 액세서리의 다양한 제품별로 조립실습과 재료상 방문 및 서울시내 유명 핸드메이드 쥬얼리 상가를 둘러봤다.

 

교육기간 중 실습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창업캠프 성공사례특강,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인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창업을 원할 때는 우주액세사리 상가 점포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해 주면서 자생력을 키워주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성하준 회장은 “자신은 남대문 시장에서 성장해 뼛속까지 상인”이라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구와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86년도에 “이어 피어신 건(귀거리를 위해 귀에 구멍을 뚫는 기계)”와 헝겊 안에 고무줄을 넣은 머리끈(일명 곱창)을 개발, 크게 히트 친 장본인이기도 하다.

 

성 회장은 “꾸준하고 끈기있게 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성공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젊은 학생들의 창업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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