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고

자연보호중구협 · 시민실천단… 온(溫) 맵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와 시민실천단 회원은 지난 12월 20일 관내 신당동사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몸을 따뜻하게 보온성이 높은 옷과 내복.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는 온(溫) 맵시로 체온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홍보 활동이다. 실내온도를 18∼20도 유지하기 위해서 내복을 입으면 체온 2.4도 올리는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한다.
 

이영도 회장은 “이 행사는 에너지를 절약해  매년 주기적으로 계절에 따라 겨울철에는 온 맵시, 여름철에는 쿨 맵시 캠페인으로 건강한 지구로 살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말하고 ”따뜻한 맵시, 온(溫) 맵시 내복을 입으면 내복(福)이 들어옵니다’라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