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공감하는 제도·정책 구상”

2020 庚子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길 기 영 중구의회 의원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 해가 가고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봄은 여전히 저편에 있는 것 같지만, 땅 속엔 연둣빛 새싹이 움틀 준비를 하며 세상은 부지런하고도 고요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새해를 맞아 다시금 초심을 되새기며, 구민여러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구상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엔 지난 한 해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 해의 시작을 희망차게 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복 중에 으뜸인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저 역시 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며 곁에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에는 모두 부자 되세요.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