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타운 활성화방안 모색

동대문 패션타운 국제포럼… 내수 진작은 물론 해외 연계 필요성 제기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박중현)는 지난달 31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관광특구 활성화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평화시장 김두철 대표이사, 강종섭 누죤패션몰 대표이사, 김명자 동평화상가 대표이사, 이봉규 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장, 각 상가 상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 토론은 서울의 중심부에 전통시장과 현대식 쇼핑몰이 공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패션산업 집적지이며 쇼핑, 관광명소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서울시가 후원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중현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중국 하남성에서 패션 디자인, 유통, 컨설팅 등 중국 패션협회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중국 루웬한국패션디자인센터 이진일 대표의 ‘중국패션시장 현황 및 패션 발전 방안’ △브라질 TV방송 저널리스트이며 남미 최대 패션타운인 브라질 봉헤찌로 패션기획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나 대표의 ‘브라질 봉헤찌로와 동대문 패션타운과의 교류방안’ △성남시 문화재단과 아산시 축제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불 동서국제문화 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는 남서울대 관광학과 이은승 교수의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의 관광 활성화 방안’ △글로벌 연구개발사업화 분야 전공자로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조원일 교수의 ‘동대문 패션산업의 기반구축과 국제화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황승경 이태리 패션전문가와 탈렌트이면서 패션전문가인 장가현씨가 토론자로 나와 동대문패션타운 발전방안과 현실적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을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발전을 위한 포럼을 준비했다”며 “동대문 패션타운의 원단 대부분이 중국산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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