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논평의 시각으로, 때로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작은 뉴스들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자체의 발전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사회 경쟁력 창출이라는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책임 완수가 수반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정화예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최적의 실무중심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 핵심 산업인 문화, 예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또한 창조적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공유해야 할 가치를 찾아 공론화할 수 있는 있는 신뢰받는 언론, 깨어있는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