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대문시장 일제히 여름휴가

도·소매시장 별 일정 차이… 두타몰·피트인·현대아울렛 정상영업

/ 2018. 8. 1

 

동대문패션타운 일대 상가 등 쇼핑몰이 일제히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신평화, 남평화, 제일평화, 통일상가, 동평화 지하층은 8월 4일부터 11일, 광희패션몰은 4일부터 12일까지, 아트프라자, 동평화 1∼4층은 5일부터 12일까지, 통일상가 부자재 매장은 4일부터 9일 오전까지 휴가를 실시한다.

 

평화시장은 13일부터 19일까지, 청평화, 디오트는 5일부터 12일까지, aPM, Ddp패션몰, 누죤은 4일부터 12일까지, 동화상가는 6일부터 8일까지 휴가에 들어간다.

 

밀리오레는 20일부터 24일까지, 헬로에이피엠은 14일부터 17일까지, 굿모닝시티는 13일부터 16일까지, 두타몰, 롯데피트인, 현대시티아울렛등은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이 약간의 차이가 있는 만큼 쇼핑객들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남대문 삼익패션타운은 6일부터 12일까지, 포키, 마마, 부르뎅, 크레용아동복은 7일부터 12일까지, C·D·E, 도깨비, 남도, 유성남도는 8일부터 12일까지, 쥬얼파크, 대도쥬얼리, 렝땅, 남문, 유성, 연세, 장안, 영창, 삼호는 5일부터 12일까지, 대도3층, 중앙상가 3층은 8일부터 12일까지, 대도아케이드, 레이디, 대도마케트, 중앙상가, 대도, 꽃도매는 7월 29일부터 12일까지다. 나머지 상가는 자율영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