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4대 폭력(성희롱과 성폭력, 가정폭력과 성매매)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높였으며 바람직한 양성조직문화 조성에 필요한 인식의 변화와 실천을 강조했다. 조영훈 의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 내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분야에 제도적 노력을 기울여 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범죄학연구소는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범죄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여러 연구원들은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비롯해 강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방송 및 미디어에 범죄 관련 자문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학이라는 분야가 하나의 학문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과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학문적 소외감도 있었지만, 국내에서도 범죄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어엿한 국내 학문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12월 17일, 2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8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천131억원 규모의 2022년도 사업예산안을 최종 가결했다.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예산안 5천733억원은 11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와 13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한, 부위원장 이승용)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쳤다. 그리고 제4차 본회의가 열린 12월 17일, 예결위에서 수정한 예산안 5천131억원으로 최종 가결했다. 일반회계 5천237억원 중에서 258억원이 삭감됐고, 특별회계는 495억원 중에서 344억원이 삭감되는 등 총 602억원이 삭감돼 전액 예비비로 계상했다. 삭감된 항목으로는 △동 주민자치회 예산 △우리동네관리사무소 인건비, 생활방역 코디 인건비, 동별 축제 추진 등 공통사업예산 △장원중 생활SOC복합화 △도심산업 활성화 거점 조성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 복합화 등이다. 박영한 예결특위 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민선7기 마무리 시점에 현금 지급성 사회복지 예산은 재정운용의 건정성을 높이기 위해 삭감했다”며 “임기제 공무원 채용 시 적재적소에 적정 인원을 편성, 인건비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12월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박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 외에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수의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에 참여해 후보자들이 시민을 위해 공공기관을 운영할 자질이 있는지 꼼꼼히 검증 했었다. 입법분야로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소방활동 중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서울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안 △체납 세금 징수를 독려하는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주민에게 우선해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서울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민 빛축제 지원을 위한 서울시 빛공해 방지 및 좋은빛 형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며 서울시 행정 전반에 걸쳐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 포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좋은조례 분야의 경우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박기재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시의적절한 입법활동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받는 초·중학교 학생에게 교육감이 마스크를 지급토록 의무화하는 ‘서울시교육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의무마스크 지급 조례안 ‘을 전국 최초로 발의해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헌법 ‘에서 보장한 의무교육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중대한 재난으로 보육ㆍ교육 활동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12월 9일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의장을 제외하고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박영한 이화묵 이혜영 고문식 길기영 의원 등 8명 모두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중구의회 김행선 의원은 12월 9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어르신 공로수당 패널티 문제 △주민참여예산등 동정부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미흡한 사항등을 질문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어르신 공로수당 패널티와 관련, “당초 구청장은 어르신 공로수당에 대해 의회에서 조례통과 및 예산반영만 되면 즉각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중구청에 통보된 사항은 기초연금과 유사하고 중복되는 어르신 공로수당 사업은 불가하다는 통보와 기초연금 국가보조금 감액이라는 초 강수를 둔 것이다. 충분한 행정절차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중구청장의 독단적인 사업추진 강행으로 인한 정책실패는 수십억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12월 9일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의장을 제외하고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박영한 이화묵 이혜영 고문식 길기영 의원 등 8명 모두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중구의회 윤판오 의원은 12월 9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위드 코로나 이후 단기적 종합방역대책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 △소공, 을지로, 명동등 우리동네 관리사무소 확대운영 △공무원 후생복지 특장점과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복리후생 시스템 구축등에 대해 질문했다. 우리동네관리사무소 운영과 관련, “중구의 지역적 특성은 서울의 중심 상업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반면에 구도심 지역이 상존하고 있어서 저층 노후주택이 많다. 그중에서도 다세대, 다가구 주택의 비율이 60%를 상회해 생활환경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무단폐기물 방치와 골목길 불법 주정차 등과 같이 청소, 안전 등에 불편을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12월 9일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의장을 제외하고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박영한 이화묵 이혜영 고문식 길기영 의원 등 8명 모두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은 12월 9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 이후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방안등을 질문하고 △도심형 빌딩학교 사업운영을 제안했다. 한반도 종전선언 이후 구체적인 계획등 실행방안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UN총회 이후로 한반도의 긴장 조성이 낮아지는 등 남북대화 및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동적 정세가 만들어지고 있다.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지난 11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한미 간 조율이 상당히 끝났다며 미국도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추진하는지에 대해 한국 정부와 의견이 거의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남북한의 평화 국면 속에 우리 중구는 그 의미와 역할이 남다르다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12월 9일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서양호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전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 9명 중 의장을 제외하고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박영한 이화묵 이혜영 고문식 길기영 의원 등 8명 모두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중구의회 박영한 의원은 12월 9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월 30만원 공로수당 지급 확대 추진 △SMP사업 착수식 유감, 신중한 추진 △신당누리센터 시설용도 운영프로그램 계획 변경 △소공동, 명동, 을지 로동, 회현동 동청사 차질없는 추진등을 요구했다. 서울메이커스파크 사업추진과 관련, “지난 11월 26일 서울메이커스파크 행정복합청사 및 인쇄클러스터 통합 착수식이 개최됐다. 구청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 사업 추진여부가 불분명한 시점에 용어조차도 낯선 착수식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주요 인사를 참석시켜 행사를 개최한 것은 불손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