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들이 한숨 내쉬며 걱정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아진 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새해는 주민 여러분의 소망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중구를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고 구의원으로 선출해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꼼꼼히 챙기며 살펴 보겠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치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그 어둠을 물리치는 한 줄기 빛이 있다고 합니다. 그 빛은 우리를 다시 만나는 세계로 함께 가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 중구의 재정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으며, 경기침체 고착화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곳곳에서 많은 분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구정 전반에 걸친 재정 상황을 항상 살펴보며,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주민 우선’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 내 현안 해결 방안 모색하고 중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소중한 의견이 구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뱀의 신중함과 지혜를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곳곳에서 다양한 중구민들을 만났고 열심히 경청했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했습니다. 오직 한가지 중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제손을 잡고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하라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5년은 나라 안팎으로 큰 변화가 있는 한 해입니다. 무엇보다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운 한 해가 되리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꽁꽁 언 땅속에도 새싹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년이 희망의 한 해가 되도록, 미력하나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새해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중구가 서울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중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서울의 심장부 자리를 지켜왔고,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신당10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중구의 모습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노후된 지역은 현대적이고 쾌적한 도심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고 도시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2025년에도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교육 지원,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 지원 등 꼭 필요한 정책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중구는 대한민국의 심장부로서 유구한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며, 한반도 역사의 중심지로서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장과 유연성,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의 을사년이 새로운 시작과 발전이라는 뜻을 가지듯이 찬란한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중구가 올해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역사 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마음껏 뽐낼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문화와 예술이 꽃피어 중구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는 대한민국의 중심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가 경제, 문화, 언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구심점으로 입지를 다지며 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오.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5년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고 지혜와 혜안을 모아 지역 발전을 지속하는 희망의 한 해 되기를 소망하며, 중구자치신문이 그 교두보로 충분히 역할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창학 74주년을 맞는 정화예술대학교는 전쟁 미망인을 위한 미용학교로 출발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학부, K-팝의 미래를 이어갈 실용음악학부, 공연예술과 미디어기술을 결합한 융합예술학부, 외식문화의 신트렌드를 창조할 디저트베이커리학과를 기반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데 함께할 것입니다. 더불어 관내 공공기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5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개발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향토사 24집 발간, 중구문화 28회 발간, 중구문예 32회 발간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행사, 장충단추모제향, 명동시낭송 콘서트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문화원은 중구청과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그 동안 숙원사업 이었던 청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임직원은 고유문화의 보급과 개발, 향토사의 발굴·조사·보존, 문화행사 개최, 지역문화의 창달 등에 앞장서겠다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는 중구문화원이 출범한지 30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한해가 됩니다. 우리 문화원 가족은 주민들의 정서적 풍유로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고 길었던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25년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론직필과 소통, 중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시는 중구자치신문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범죄 예방과 주민 밀착형 치안 활동’을 통해 중구의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올해도 ‘믿음직한 경찰, 든든한 중구’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치안을 실현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중구의 소식을 생생히 알리고 사회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해 준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 사랑받는 지역 언론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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