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온라인 판로구축 교육’을 운영한다. 중구에는 인쇄, 출판, 조명 등 다양한 도심 산업이 터를 잡고 있다. 구는 경기침체, 물가 상승, 온라인 쇼핑 증가로 위기에 처한 지역 산업에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여러 강좌를 무료로 한 번에 들을 수 있어서 더 호응이 좋다. 강의는 △SNS 판매전략 이해 및 활용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 △스마트 스토어 운영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방송 진행 △라이브커머스 실전 비법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강의는 1월 26일부터 5주 동안 10회에 걸쳐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실습은 이론강의 후 개별 일정을 협의해 2회 실시한다. 온라인 스토어 개설부터 SNS를 활용한 판매,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과정을 두루 배울 수 있다. 중구민 혹은 중구 소상공인이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 접수는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이름, 출생연도, 연락처, 주소, SNS링크를 기재하여 이메일(showching2022@k
(사)중구봉제단체협의회 최철근 회장(67)이 의류봉제 분야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돼 12월 15일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의류봉제 42년의 경력을 가진 숙련된 기술인으로서 장인의 혼과 땀으로 서울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서울시는 2022년 처음으로 도시제조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지역 숙련기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서울특별시 우수숙련기술인 18명을 선정했었다. 서울특별시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은 올해 초 오세훈 시장이 문래동 현장을 방문하고 숙련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개발 장려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각 분야의 숙련기술자가의 경험과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자산으로 후배 소공인들에게 전수될 수 있도록 도시제조업 관련 기술교육원 교육과정에 특강에도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을 위해 2022년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23명을 후보자를 접수받았다. 분야별 전문가로 심
서울시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청년창업센터 ‘충무창업큐브’주관으로 전문창업기획자와 협력하여 온라인 창업자 교육을 실시한다. 구가 운영하는 ‘충무창업큐브’는 2018년 개관 이래 창업교육 실시, 전문가 멘토링 주선, 예비 창업자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과정별 15명씩 모집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10월 13일 스마트스토어 운영 노하우 강의를 시작으로, 20일 유튜브 강의에 이어 25일에는 역직구 판매에 관한 과정을 다룬다. 각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면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에서 진행되며, 2시간 강의 후 1시간 동안 참여자 간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생 중 심화 교육을 희망하는 9명에게는 1:1 멘토링으로 맞춤형 밀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9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충무창업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창업과정에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을 성공적으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 6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취업박람회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는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1:1 현장면접이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VR 모의면접 △타로 취업운세 △취업 메이크업&헤어 △직업선호도 검사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구인업체의 경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접수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은 이력서 메일 접수(job@jgwoman.or.kr) 또는 사전 전화 접수를 통해 희망업체와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필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취업지원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목적으로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은 물론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과정과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02-2234-3130)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청년창업센터 충무창업큐브에서 민간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협력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초기 단계 기업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자본, 경험 등 멘토링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이 2018년 개관해 운영중인 ‘충무창업큐브’는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은 전국 예비ㆍ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6개 사를 모집한다. 선발 과정은 ‘공개 모집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최종선발’로 진행되며, 평가위원은 스타트업 투자ㆍ육성 기관인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소속 심사관들로 구성된다. 선발된 기업은 3개월간 체계적으로 구성된 IR(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 역량 강화 교육과 심화 멘토링을 제공 받으며 사업 핵심 역량을 키우는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Private IR(기업과 투자자 등을 1:1로 주선하는 형태)에서는 현직 투자심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투자를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계획서를 이메일(startupcm@naver.com)로 제출하
서울 중구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센터 '충무창업큐브'에서 창업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2018년 개관한 '충무창업큐브'는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내부에는 지역 대표 산업인 봉제업을 위한 공유샘플 교육장과 봉제 전문인력 양성 교육장 및 개별창업실,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 등이 조성돼 있다. 구는 총 13개의 개별창업실 중 6개 공실에 입주할 청년 예비(초기)창업자를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중구인 만 19세에서 만 39세 청년으로, 1년 이내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창업자다. 입주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월 1인 1만 원(부가세별도)으로, 공간 내 비치된 물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인터넷·전기세 등의 공공요금도 지원된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이 중구청 도심산업과에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업의지 및 창업자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아이템의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결과는 최종 선정자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변화하는 중구의 모습을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는 을지유니크팩토리를 배경으로 출품한 작품 '외로움으로부터의 탈출'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두 가지로 △중구의 주요 정책 △가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 중구다. 중구형 초등돌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리동네관리사무소 등 주민이 직접 체감한 구의 대표 정책이나 특화 사업 또는 남산, 을지로 일대의 명소나 맛집, 나만 알고 있는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중구청 홈페이지(중구소개 →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3분 이내의 영상과 함께 이메일(prince990@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팀) 당 최대 두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영상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등 총 14편의 수상작을 가려낸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충무창업큐브' 입주자를 모집한다. '충무창업큐브'는 청년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2018년 4월 문을 연 이래로 창업교육, 1:1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와 함께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개별 창업 공간 14개와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개방형 다목적 공간, 지역 전략산업인 봉제 산업을 위한 공유 샘플 교육장 등이 있으며 이번에 개별 창업실 2개 공간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실현 가능한 창업아이템과 사업 계획이 수립돼 있는 창업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만하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시 중구이며,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1년 이내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창업자다. 신청자는 반드시 대표자여야 하며 주소지와 나이 기준은 대표자를 대상으로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입주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실적에 따라 기본 6개월을 포함,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사용료는 월 1인 1만 원(부가세별도)이며 입주 시 창업공간뿐 아니라 공간 내 비치품목, 인터넷과 전기 요금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