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5년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고 지혜와 혜안을 모아 지역 발전을 지속하는 희망의 한 해 되기를 소망하며, 중구자치신문이 그 교두보로 충분히 역할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창학 74주년을 맞는 정화예술대학교는 전쟁 미망인을 위한 미용학교로 출발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학부, K-팝의 미래를 이어갈 실용음악학부, 공연예술과 미디어기술을 결합한 융합예술학부, 외식문화의 신트렌드를 창조할 디저트베이커리학과를 기반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데 함께할 것입니다.
더불어 관내 공공기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