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평화통일 이정표 제시 필요”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이 강 운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22년 동안 중구와 함께 발전하고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그 동안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 이라는 새 시대의 정론직필로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미디어, SNS등의 소통변화의 빠른 물결 속에서도, 올바른 시각과 좋은 콘텐츠 생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더욱더 발전에 기여해 오신 이형연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민주적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면서 평화통일의 생산적 에너지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우리 민주평통 서울 중구협의회 역시, 의장이신 대통령의 뜻에 따라 8천만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사회 일원의 대표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남산봉화식등을 통해 남북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목표로 우리 중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여론을 결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구민과 함께 성장한 중구자치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