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거듭날 터”

2023 계묘년(癸卯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박 영 한 서울시의원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희망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과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하는 것과 같이 서울시도 올 한 해 우리에게 가슴 벅찬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올바른 시정 활동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질책 또한 겸허히 수용하고 부족한 점은 깊이 새겨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상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