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활력 되살아나는 중구 만들자”

2021 辛丑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박 순 규 서울시의회 의원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감염병 대응체계, 사회적 약자보호, 그린뉴딜 활성화, 시민 안전을 위한 SOC사업 등 최초로 4차 추경을 편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중구 출신 시의원으로서 2020년 서울시 최초로 중구 노인정 27개소에 류머티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원적외선 치료기를 설치해 드렸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 설치비 11억 6천만원에 이어 2021년 6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집과 노인정, 학교, 취약계층 등에 15억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들이 합심해 서울에서 제일 살기 좋은 중구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