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2·5단계로 매출은 줄다 못해 0원인 상황이 속출하는 등 모든 상인들이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 속에 여름 장마비와 태풍은 상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태풍과 홍수피해로 이재민과 사망자가 생기는 등 2차 피해는 상인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상가를 한 바퀴 돌아보면 점포문의란 네 글자와 함께 빈 점포가 더 많이 눈에 뜁니다. 제발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대문패션 상인여러분 힘내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용기를 냅시다.
각 상가마다 위생관리 등 방역을 철저히 잘 하고, 추석장사는 정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