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로 상생중구 실현에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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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돌에 부쳐
/ 이 형 연 본지 발행인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중구민 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의 현안문제 들을 가감 없이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올곧은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재개발, 다문화가정, 보훈·장애인단체 등 중구민과 밀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중구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현재 중구의 가장 큰 현안문제를 꼽으라면 이구동성으로 교육문제와 재개발을 지적합니다. 초등학교 인프라는 훌륭하지만 중·고와 여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학부모네트워크 회원들이 자체거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구에 필요한 학교는 남녀공학과 여고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구에는 도심재개발사업과 주택재개발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심재개발 지역의 골목길은 유산으로 남길 만큼 문화적 가치가 있기도 한 만큼 이를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정리가 필요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중구민과 국민들이 패닉상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초기 증상은 거의 없으면서 전염성이 강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기야 3월에는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많은 국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에게 사용할 만큼 백신과 치료제는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스스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본지도 창간 19주년 행사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지는 2019년에는 독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신문 본문 활자를 키우고,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으며, 2020년에는 휴머니즘을 강화한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밴드 등 SNS에 쉽게 링크토록 함에 따라 하루 평균 700여명의 독자들이 홈페이지를 찾고 있습니다.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본지의 사시처럼 지역문화 창달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선봉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