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포 전달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 벌써 164회차 상가경비·환경미화원 등 지원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는 지난 8일 금고 대강당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남대문시장 및 충무로 주변 상가 경비 및 미화원을 대상으로 성미(20㎏) 100포를 100명에게 전달했다.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을 앞두고 시장 상가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근무자에게 성미를 164회째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금지원, 경로잔치와 자매결연, 금고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일선장병 위문 및 관내 새마을 사업도 꾸준히 시행하는 등 사회사업이 금고의 주요사업의 한 축을 맡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내 화재와 방범에 취약한 상가를 CCTV를 설치해 주고 복사기 팩시밀리등 사무용 비품은 지원해 주어 수혜상가가 늘어나며 상인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 이사장은 “사회사업은 공익기관에서 반드시 해야 할 사안”이라며 “금고의 수익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사회사업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남대문 충무로 새마을금고를 더욱 이용하시고 사랑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