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화묵 중구의회 부의장입니다.
먼저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민주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2001년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의 이슈를 다루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때론 날선 비판과 견제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방자치를 확립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중구의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알려주어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써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저희 의원들 또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