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6∼8월)을 맞아 폭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취약 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단전단가스 등 위기 의심 가구 중 자체 위기 판단 가구 2가구와 (반)지하 가구 중 폭우 피해가 우려되는 4가구를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보훈청은 주거 상황과 건강 상태를 직접 살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마포구 거주 6.25참전유공자 기 모 어르신(만 93세)은 “지하층에 거주해 여름마다 폭우 등 자연재해로 걱정이 많았는데, 보훈청에서 찾아와 살펴 봐주어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이승우 청장은 “폭염과 호우 등으로 복지 위기가 가중될 수 있는 시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동성)은 지난 7월 8일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이해하며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리튬이온 배화재에 특화된 전기차 화재 전용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그동안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이동형 전기차 화재소화장비, 전기차 전용 질식소화포, 금속화재 전용소화기 등 다양한 대응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여기에 더해 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돼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전기차 화재 전용소화기를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초기 대응장비를 한층 보강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배터리 발화부터 열폭주, 화재 진압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으며, 참석자들은 배터리 열폭주 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기차 화재 전용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 방법과 사용요령을 실습하며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훈련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와 중구청 직원 등 총 67명이 참석해 전기차 화재 대응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신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신당역 지하연결통로에 시장 방문객의 방향 혼동을 막기 위한 바닥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여름철을 맞아 대대적인 시장 환경 정비도 병행했다. 구는 지난 7월 16일 신당역 지하연결통로에서 신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동선 곳곳에 안내판 11개를 부착했다. 지난해 12월 지하연결통로가 개통되면서 신당역 지하 1층에서 신당지하상가를 거쳐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로 시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주민과 상인들 사이에서는 처음 찾는 이용객들이 시장으로 가는 길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는 이용객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을 중심으로 바닥면 6곳과 지상 연결계단 벽면 5곳에 안내판을 붙였다. 안내판 위치는 주민 의견과 이동 동선, 시인성, 통행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문도 함께 표기했다. 주민들은 "안내판이 없을 때는 몰랐는데, 있으니 훨씬 편하다"고 반겼다. 신중앙시장 상인들도 "영문 안내를 병기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시장을 수월하게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장 위생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지난 23일 제12차 신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중구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목요일N씨네마’를 운영한다. ‘목요일N씨네마’는 평일에도 누구나 부담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며, 월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청소년부터 가족, 성인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8월에는 총 3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8월13일에는 광복절 81주년을 기념해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를 상영한다. 이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8월20일에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을 ▲ 8월27일에는 국내 상영 영화 역대 2위 흥행을 기록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요일N씨네마’는 서울시 중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청소년, 가족, 일반 성인 등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상영작은 7월 27일부터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이후
중구여성플라자가 운영하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성평등가족부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 ‘캐릭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자를 7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캐릭터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기간은 9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다. 이는 서울시 지역핵심산업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캐릭터 기획,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제작 및 플랫폼 제안 방법 등 실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이모티콘 제작 역량을 함양하고, 이모티콘 작가 및 디털 콘텐츠 창작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기획 및 AI활용 ▲그래픽 툴 숙달(포토샵) ▲애니메이션 실무(일러스트) ▲플랫폼 투고 ▲저작권 ▲포트폴리오 완성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이모티콘 전문가로의 취업의지가 확고한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 순수 미술 관련 전공자 및 유관경력 보유자, 그래픽 관련 자격증 보유자로 관련분야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를 우대한다 선발 인원은 총 20명으로 교육과정 수료 후 캐릭터 디자이너, 이모티콘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굿즈디자이너 등 이모티콘 활용 직무로의 취업 연계, 이모티콘
“들어오기 직전에 보고를 받았는데, 제 표정이 어땠는지 ‘아차’ 싶더군요. 앞으로는 비언어적 표현까지 세심하게 살피려고 합니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청렴 소통 리더십 교육’에 참석한 국장급 간부의 소감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4급 이상 국·소장 대상 청렴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강의에 몰두했다. 소통이 활발하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전감이 높아져 조직의 성과와 청렴도까지 높일 수 있다. 이날 교육은 강사로 나선 최라윤 대표의 안내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업무 지시, 직원의 생각을 묻는 열린 질문, 공감하는 경청 기법 등을 직접 실습해 보며 청렴 리더십을 익히는 시간이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최근 맞춤형 프로그램을 앞세워 구청 전 직급의 청렴과 소통 문화 체득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구는 지난 23일 4급 이상 국·소장 대상 청렴 교육에 이어 21일에는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골든벨’을 열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서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기 위해 기존 개인전에서 부서 대항전 방식으로 개편했다. 경연은 1라운드 부서 팀전과 2라운드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는 무겁고 복잡했지만, 참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형 사업단인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은 지난 7월 23일 주식회사 국순당과 전통주 문화 보전 및 확산,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과 이해경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순당은 ▲약현 구성원 대상 전통주 교육 지원 국순당 횡성 양조장 견학 ▲약현 전통주 쇼룸 활성화를 위한 판매 교육 및 자문 등에 협력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을 통해 ▲시니어 문화전승가 양성 및 동 지원 ▲국순당 우리술 복원 사업 등 전통주의 가치와 스토리를 알리는 홍보 협력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전통주 문화플랫폼 '약현(藥峴)'은 약주(藥酒)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림동의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딴 전통주 보틀샵이다. 노인일자리 사업단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중림동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지역 특산주와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약현은 전통주 문화 계승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은 “조선 중기 약현 지역(現 중림동 일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정원관리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충족하고 생활 속 녹색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을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시작된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처음 개설된 심화과정은 기존 기초반(1∼7기) 수료자를 대상으로 정원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10회 일정으로, 인현문화마루(퇴계로41길 30)와 관내·외 정원에서 실시된다. 식물 생육조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 설계, 잡초 및 병충해 관리, 현장 식재 실습 등 한 차원 높은 정원 유지관리 실무를 익힌다. 심화과정 수료생은 구가 인증하는 ‘내편마을정원사’로 활약한다. 중구는 기수별 반장을 중심으로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골목정원 관리 등 주민 주도형 활동에 참여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녹지과 기간제근로자 채용이나 보조금 공모 사업 지원 시 가산점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7일 오후 5시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리튬배터리 등 2차전지를 안전하게 버릴 수 있는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을 대폭 확대했다. 수거함 120개를 추가 설치해 기존 49개에서 169곳으로 늘렸다.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도 함께 높이기 위해서다. 2차전지는 보조배터리와 휴대전화,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충전식 전자기기에 널리 쓰인다. 충전식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폐배터리 발생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구의 폐배터리 수거량은 2020년 9톤에서 2025년 18톤으로 5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폐배터리는 압착되거나 파손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폐배터리가 재활용 처리시설과 쓰레기 수거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잇따라 지목되면서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전용 수거함을 곳곳에 설치했다. 수거함은 불연성 재질인 주석도금 강판으로 제작됐으며, 밀폐 구조를 적용해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불길 확산을 최소화한다. 전용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수거함 관리도 강화한다. 동별 클린코디가 수시로 적재량과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주
국민의힘 최수진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은 7월 23일, 사단법인 맨발의 사나이와 함께 국회 본관 앞 잔디밭에서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 국민을 위한 결단” 행사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선영·김기현·김미애·김선교·김장겸·김태규·박준태·서지영·유상범·윤용근·이상휘·이인선·이종배·임종득·정희용·조배숙·조승환·최은석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 명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국민대표 30여 명 등 시민들이 함께했다. 최수진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한계에 다다랐다. 삶의 현장은 고통 그 자체”라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직시해야 할 ‘3대 통곡의 목소리’를 제시했다. 그는 ▲억울한 국민을 범죄 앞에 무방비로 내모는 보완수사권 폐지 중단 ▲‘아빠 찬스’ 채용 비리와 반복되는 부실 투·개표로 국민 신뢰를 잃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해체 수준의 대개혁과 철저한 수사 ▲‘영끌’과 ‘빚투’를 부추기며 국민을 빚더미로 내모는 포퓰리즘 정책의 전면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최 의원은 “범죄자에게는 날개를, 피해자에게는 쇠사슬을 채우는 악법인 보완수사권 폐지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내 한 표가 정직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관내 초·중·고 교원이 디지털 센서를 활용한 과학 실험 수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2026 중부 K-STEM Bank* 디지털 센서 활용 수업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디지털 센서를 매개로 한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 수업을 교실 현장에 안착시켜, AI·디지털 기반 탐구 활동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K-STEM Bank는 과학·수학·AI·SW 교육에 필요한 첨단 교구 및 기자재를 구입·관리전환 등으로 확보하여 수요가 있는 학교에 대여·공유하는 교구 은행을 말한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센서는 관찰·기록 중심의 전통적 실험 수업에서 벗어나 탐구 활동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이다. 현재 각급 학교에서는 디지털 과학 탐구 도구를 자체 확충하거나 과학교육센터를 통해 대여가 가능한 상황이나 센서 조작법을 새로 익혀야 하는 부담과 수업 설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실제 활용률은 아직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에서는 디지털 센서 등 첨단 교구 활용 과학 실험 수업 경험이 풍부한 초·중등 교원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손쉽게 수업에
서울시중부교육청(교육장 최도규)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중부 학교로 찾아가는 MAP 지원단 진로·학업 설계 특강’을 운영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적성과 연계한 과목 선택 역량을 키우고, 변화하는 교육과정 안에서 스스로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장충고등학교(7월 21일)를 시작으로 배화여자고등학교(7월 23일), 동성고등학교(8월 4일), 신광여자고등학교(8월 18일), 중경고등학교(8월 19일), 성동고등학교(8월 20일), 경복고등학교(9월 4일)를 거쳐 오산고등학교(9월 18일)까지 관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중부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 소속 진로·학업 설계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학업 설계 지원, 대학 진학 상담 등을 제공한다. 운영 대상은 관내 일반고 1~2학년 학생 중 신청자이며, 희망 시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교별 특강 운영에 앞서 해당 학교의 교육과정, 특색 교육활동, 최근 입시 결과와 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