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은 11월 7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2025학년도 졸업작품쇼 완벽이동(‘Move into Perfec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쇼는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夢中夢(몽중몽), 즉 꿈속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구조로 풀어냈다. ’Sweet Dreams’, ‘The Perfect Shell’, ‘Still Not Free’, ‘I, unmasked’ 라는 네 가지 세부 주제 아래 졸업예정자 28명이 선보인 33개 작품이 각기 다른 서사와 분위기로 런웨이를 수놓았다. 패션쇼에는 정화예대 허용무 총괄부총장, 이승근 기획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이도 최미선 대표, 미나정 정미나 대표, 주식회사 왈라 이성이 대표를 비롯한 패션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졸업예정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백경진 뷰티패션학과장은 “이번 쇼의 타이틀 ‘Move into Perfection’은 단순히 완벽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함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주목하고자 했다”라며 “옷을 만들 때 수많은 선택과 덜어냄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 모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메이크업전공은 11월 5일 특수분장 전문업체 DR. STUDIO 박영진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박영진 대표는 특수분장을 기반으로 영화 ‘해적’, ‘궁합’, ‘봉이 김선달’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루갈’, ‘지금 우리학교는’, ‘아스달 연대기’ 등 다수의 작품에 분장팀으로 참여했으며 특수분장 DR.STUIO를 설립해 활약하고 있다. ‘2025 분장과 특수분장 : 영화 현장 분장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박영진 대표가 일반분장과 특수분장의 차이와 실제 현장에서의 작업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박 대표는 현장 업무 과정, 특수분장팀과 분장팀의 협업 구조, 그리고 취업 및 프리랜서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 분장트랙의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연계되며, 학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어느 분야 적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이어졌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영진 대표가 특수분장 전문 산업체를 설립해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분장 아티스트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전문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은 11월 4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가온미디어 소속 정다이 스타일리스트(뷰티패션전공 18학번)를 초청해 ‘JOB 담: 선배의 리얼 취업토크 2: 방송 스타일리스트 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정다이 스타일리스트는 방송 스타일리스트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 근무 환경 등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방송 스타일리스트 직무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강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방송 스타일리스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졸업생 선배이자 오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실무 전문가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화예술대학교 뷰티패션전공은 ’JOB 담: 선배의 리얼 취업토크‘ 시리즈를 통해 홍보대행사, 방송 스타일리스트, 웨딩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진로 분야의 현직자 동문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직무와 커리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실질적인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