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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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상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허가는 필수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의무자 중 24세 이하인 사람은 병무청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할 수 있으나, 25세부터는 국외여행 또는 국외 계속 체류 시에 반드시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4세가 되는 1997년생 병역의무자 중 허가를 받지 않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귀국해야 하며, 유학, 국외이주 등의 목적으로 25세가 되는 해인 2022년 이후에도 계속해 국외에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은 올해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병역의무자에게도 복수여권 발급이 가능함에 따라 여권 유효기간을 국외여행 허가기간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권의 유효기간과 국외여행 허가기간은 별개이기 때문이다. 만약, 25세 이후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재(거주)하면 병역법 위반(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형사 고발이 된다. 또한, 37세까지 입영 등 병역의무가 부과되며, 40세까지 국내에서의 취업 및 관허업의 인․허가 등을 제한하는 한편, 인적사항의 인터넷(병무청 누리집) 공개와 여권발급 제한 등

아우름 봉사단, 쪽방촌 반찬나눔 봉사활동

남대문 쪽방촌 직접 방문… 반찬 50박스에 백미 14포 전달

‘세상을 아우르는 행복한 미소’를 주창하는 중구상공회 아우름 봉사단(단장 조남이)이 지난 4월 28일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반찬나눔행사와 함께 쌀을 전달했다. 이날 단원들은 100만원 상당의 반찬 50박스와 김한술 중구상공회장 취임식 때 답지한 쌀 10kg 14포를 쪽방촌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반찬 50박스에는 컵라면, 비비고 감자반, 과자등도 추가하기도 했다. 이날 반찬나눔 봉사활동에는 조남이 단장을 비롯해 박선영 부단장, 허유진 총무, 이연옥 안영주 대표, 김윤기 사무국장, 홍상진 사무차장등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김한술 중구상공회장도 전달식에 동참하고 아우름 봉사단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조남이 단장은 “남대문 쪽방촌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많은데 먹거리는 많이 부족한 상태여서 봉사단을 반갑게 맞이했다”며 “박종태 남대문쪽방 상담소장등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엄선했다. 특히 남대문 쪽방촌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어서 어디로 이전해야 할지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단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김성식 제13대 중부재향경우회장 취임

중부경찰서만 34년 동안 근무한 전국 유일 경찰관 “선배들의 전통이어받아 경우회 발전에 혼신” 다짐

중부경찰서 전직 직원들의 모임인 중부재향경우회장에 김성식(66) 후보가 회장에 추대돼 4월 23일 조촐하게 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시대임을 감안해 경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단독후보인 김 후보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원이 180여명을 자랑하는 경우회의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김성식 회장은 “여러 훌륭한 선배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삼이사(張三李四)와 같이 평범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대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중부재향경우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여름날 보리 타작마당에 얼음냉수 같이 유익한 단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이 지난 2020년 3월31일 개정 된바 공익활동을 위해 중구청 및 중구의회의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신임 김 회장는 1978년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소속 101단을 시작으로 국립경찰에 입문했으며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1980년 9월30일 서울중부경찰서에 전입, 지금은 없어졌지만 퇴계로2가파출소, 충무로5가파출소, 영희파출소, 경비과, 보안과

하수 악취방지 위해 빗물받이 집중 정비

올해 약 3억 원 예산 투입… 하수구·빗물받이 집중 관리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침수 피해 및 하수 악취 방지를 위해 관내 하수도 및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나섰다. 빗물받이는 우기 시 도로상에 흘러내린 빗물을 하수관으로 보내 호우로 인한 침수를 막아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하수시설물이다.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는 우기 시에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를 발생시키는 주범이다. 이에 구는 올해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하수 시설물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이달 16일까지 세종대로 외 29개 간선도로의 빗물받이 약 4천300개소부터 순차적으로 준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일차적으로 간선도로 준설 작업이 완료되면 이면도로 및 뒷골목 등은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태풍을 대비해 가을에는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아 하수도 배수에 차질을 주기 때문에 추가로 준설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구동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자동개폐식 빗물받이 덮개로 일부 구간을 교체할 예정이다. 자동개폐식 덮개는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빗물이 모이면 자동적으로 열려 물을 내보내 평소 각종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해충의 서식을 막아준다. 빗물받

중구,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마다 총 78회 서비스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 13일 광희동주민센터 앞 공원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수·목요일마다 관내 지역을 돌며 총 78회 제공된다. 장소는 중구 15개 동의 지하철역 출구 앞, 동주민센터, 공원 등이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지정된 장소로 자전거를 가져오면 된다. 타이어 펑크 수리나 오일 보충, 브레이크·기어·체인 등의 간단한 고장은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부품을 교체해야 할 때는 부품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고장 수리뿐 아니라 자전거 세척, 페인트 도색 등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찾은 주민에게는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안내서를 제공한다. 안내서에는 △자전거 타기 전 필수 점검사항 △자전거 표지판 보는 법 △안전수칙 등 사고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보기 쉽게 적었다.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는 하계 휴가 기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운영시간 및 장소는 날씨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

불법카메라 꼼짝마! 여성안심특공대 출동

다산동 주민제안탄생…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148개소 불법카메라 점검

중구(구청장 서양호) 다산동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에서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및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여성안심특공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개소한 다산동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이 우리동네 일자리로 참여해 노후된 주택가의 청소환경, 생활안전 문제 등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살뜰히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다산동 여성안심특공대는 우리동네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2명의 주민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이들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 주변의 방역과 소독을 책임지며 활동하던 중 상인과 젊은 여성들이 불법촬영장비에 대한 불안으로 외부 화장실 이용이 두렵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내가 사는 동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주민들이 이웃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템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여성안심특공대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다산동 여성안심특공대는 지역사정에 밝은 여성 주민이 2인 1조로 구성, 월 2회 일 4시간씩 활동하며, 공중·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및 탈의실 14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동주민센터는 점검에 앞서 여성안심특공대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전문탐지장비

중림창고, 골목책방으로 새단장… 22일 개관)

무허가 판자창고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에 ‘여기서울 149쪽’ 문 열어 지역주민·이용자가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책방’ 수익형 거점시설 운영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에 골목책방이 들어선다. 시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에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이 4월 22일 개관했다. 중림창고는 낙후된 중림동 일대 지역커뮤니티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 중림동 441-1번지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건물인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중림창고는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267.26㎡) 규모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전시공간으로 신축됐고, 경사진 대지, 50여년 간의 지역주민의 기억 등 장소적 특성을 잘 살려내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은, 성요셉아파트 주민·상인 공동체인 ‘149번지 이웃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책방’으로, 시는 일방적으로 운영공간을 기획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골목책방은 지역주민,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

적십자 최초 재난안전체험관 운영

체험하며 배우는 재난안전교육…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

최근 우리는 기후변화, 지진, 태풍 등 자연적 재난뿐만 아니라 전쟁, 신종전염병 등 사회적 재난같은 예측하지 못한 각종 어려움들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재난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피해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런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활동과 재난 이재민의 고통경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인도주의 활동이자 가치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적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구호지원기관으로서 긴급구호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전개하기 위한 체계적인 구호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재난안전센터를 설립, 구호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한 구호활동 역량 강화,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구호교육 및 전문봉사원 양성, 평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작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난안전 교육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적십자 재난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적십자 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홍보관 △VR을 통한 재난안전체험이 가능한 VR체험관 △지진화재 상황을 몸으로 체험하는 재

집중호우 대비 하수관로 교체 등 163억 투입

중구, 맨홀 581개 정비·교체… 하수관로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점검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163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와 맨홀을 정비하고 빗물 방수량을 제어하는 원격시스템을 정밀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올해 보수 또는 교체에 들어가는 하수관로의 총 길이는 10km이며, 중구 전체 하수관로의 5%에 해당한다. 위치는 서울역부터 남대문 시장, 명동, 을지로, 다산동 까지 중구 전역에 걸쳐있다. 하수도는 빗물이나 가정·상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하천 또는 정화시설로 흘려보내는 도시의 정맥과도 같은 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5월 안전진단을 실시해 우선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22개 구역의 노후 하수관거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하수관로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소작업을 병행해 시간당 50mm(최근 5년간 중구 최대 강수량)를 넘나드는 기습 폭우가 쏟아져도 막힘없이 빗물을 흘려보내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불량 맨홀로 인해 발생하는 보행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오는 10월까지 581개 하수맨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교체할 예정이다. 빗물 저류조과 하수관로의 수위를 원격으로 감시하고 집중호우 시 수문을 개폐해 시간당 방류량을 조절하는 원격제어

장충경로당,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새단장

장애물 없는 경로당 진입로 조성… 구비 6천650만원 지원 개선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난달 노인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 장충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문화배경, 장애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제품 및 주변 환경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드는 디자인을 지칭한다. 구는 기존에 노후돼 불편하고 위험요소가 많은 경로당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비 6천650만원을 지원해 개선했다. 사전 이용 어르신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기존의 계단만 있던 주출입구에 경사로와 안전손잡이를 설치, 휠체어나 보행보조기를 이용하기에 더욱 안전하게 바꾸었고, 입구에 캐노피와 자동문 설치로 어르신들의 출입이 훨씬 편리해졌다. 내부는 칙칙했던 회색 컬러의 입구와 중문을 베이지톤으로 변경해 한 층 더 화사해졌으며, 설치 가구 또한 베이지톤으로 맞춰 통일성 있고 안정감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또한,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계단에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패드를 설치하고, 층별 간이의자를 설치해 거동이 힘든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필동경로당과 다산동에 위치한 충현경로당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