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서울시중구지회(회장 소화지)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군산·진도 일대에서 2026년 지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로당 운영을 이끌고 있는 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일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아 근현대 문화유산과 옛 추억이 깃든 골목길을 둘러본 뒤 진도로 이동해 쏠비치 진도에 머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둘째 날에는 진도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하고, 운림산림욕장 수국공원을 방문해 만개한 수국꽃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방낙조전망대를 찾아 우리나라 대표 낙조 명소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했다. 마지막 날에는 강진 남미륵사를 탐방하며 사찰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조형물을 둘러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험 기간에는 진도의 회정식과 고등어 김치찜, 군산의 간장게장 정식, 전복 삼겹살 구이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남도의 풍성한 미식 문화도 함께 체험했다. 소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중단 없이 이어간다. 이는 지난 7월 20일 열린 제303회 중구의회(의장 윤판오) 임시회 본회의에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가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 6월 30일 기존 조례가 일몰돼 효력이 종료되자,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공백 없이 이어가기 위해 구와 의회가 뜻을 모으며 신속하게 이뤄졌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도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며 확보했다. 민선 9기 중구와 제10대 중구의회가 출범 후 함께 이뤄낸 민생 협력의 첫 결실인 셈이다. 중구는 지난 2023년 11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시작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면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해 준다. 지난 5월 말 기준 신청자는 2만3천800여명으로, 중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2.2%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교통비 지원 이후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는 응답도 98.2%에 달했다. 특히 응답자의 79.5%는 '외출이
중부소방서 문상동 제13대 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이 지난 7월 6일 신당누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정윤교 중부소방서장은 서울시장의 의용소방대장 임명장을 문 대장에게 대신 수여했다. 이날 정윤교 서장을 비롯해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 이정미 윤수혁 시의원,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상동 제13대 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작은 역할이란 있을 수 없다”며 “화재를 예방하는 작은 실천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배려도, 모두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키는 소중한 희망”이라며 의용소방대 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살린 그날을 평생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살리는 것은 한 사람의 생명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다리는 가족의 희망이라는 사실”이라며 “마음속에 남은 것은 하트세이버라는 영광이 아니라,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 시민의 모습과 눈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 가족의 얼굴이었다”고 회고했다. 따라서 첫째, 책임지는 대장, 둘째, 함께하는 대장, 셋째, 시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장은 “대원들의 헌신을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신당14구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안학영)는 지난 7월 16일 예수마을교회에서 토지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배경과 도시계획, 건축기획, 앞으로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제도 및 운영기준 △신당14구역 도시계획 입안(안) △건축설계 기획(안) △사업시행예정자 참여 의향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동의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주민이 사업방식을 직접 선택하는 개발모델로, 민간 전문 시행자의 사업역량을 활용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혁신지구 지정,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차례로 추진하며, 서울시의 주거중심형 민간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기준에 맞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구청 도심정비과 전영재 팀장은 “정비사업은 일반 민간 재개발 사업, 민간 도심복합사업, 공공도심복합사업 등이 있는데 지역의 특성
다산성곽마을 담소정, 초복 삼계탕 나눔과 주민 참여 아트클래스로 공동체 문화 꽃피운다 다산성곽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인 담소정(대표 정연미)이 초복을 앞둔 지난 7월 14일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담소정 회원들은 상당한 비용을 들여 토종닭으로 직접 삼계탕 250인분을 정성껏 끓여 다산동주민센터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달하거나 담소정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는 중구의회 윤판오 의장과 강현미 의원,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담소정이 다산동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소정은 정연미 대표를 비롯해 이주영 총무, 김연화·이현주 감사, 박연숙 회계와 박채형 전 다산동주민자치위원장, 김상중 다산동주민자치위원장, 심춘성 중구마을넷 상임이사, 정금연 댄스강사, 박정란 부녀회장 등 모두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주민공동체다. 초창기에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았지만 현재는 회원들의 월 1만 원 회비와 김치, 고추장, 된장, 오이지 등 직접 만든 먹거리 판매 수익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강화도 한 지인의 농장 봉사활동은 물론, 성곽길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 자유산악회가 지난 7월 11일 첫 공식 산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회원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7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봉산(남산자락숲길)에서 진행됐으며, 회원 2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장충체육관 앞에 집결한 뒤 중구의 대표적인 자연휴식 공간인 남산자락숲길 약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비교적 완만한 둘레길 코스로 구성돼 연세가 많은 회원들도 무리 없이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었으며, 세대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범용 산악대장은 선두에서, 공인철 총무는 후미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산행을 이끌어 전원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중구 자유산악회는 이번 첫 산행을 시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산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회원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활기찬 조직문화와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구 자유산악회는 “함께 걷는 즐거움! 함께 만드는 우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4월 정식 출시한 '서울중구 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행객들의 이용 패턴과 수요를 반영해 상품 구성을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고, 여행 목적에 맞춘 코스도 새롭게 마련한다.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의 관광지와 맛집, 카페, 공연, 전시·체험시설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패스다. 가맹점이 33개소로, 관광명소는 물론 골목상권까지 알뜰하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천500매를 넘기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기존 2종(기본권, 패키지권)에서 △기본권(9,900원) △남산케이블카 패키지권(2만1,900원) △스파렉스 패키지권(2만1,900원) △통합권(3만900원) 등 4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K-찜질방 '스파렉스' 무료이용 혜택이 추가됐고, 남산케이블카와 스파렉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통합권’도 선보였다. 여행 동선을 고민하는 수고도 줄여준다. 가족 나들이 코스, 연인 데이트 코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코스 등 여행 목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12세 이하 아동 가구 22곳에 ‘맞춤형 주거환경 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막고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6월 19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 및 위생 상태를 전수 조사했다. 해충 발생 정도, 주거 취약성, 가구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역이 시급한 2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방역은 ㈜세스코 서울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용을 공동 분담해 추진한다. 세스코 소속 전문가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먼저 기본적인 방제를 한다. 이어 환경 진단을 통해 해충 서식지를 파악하고 유입 경로까지 차단해 근본적인 위생 문제를 해결한다.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10월 2차 방역이 마무리되면 가구별 만족도를 조사하고 위생 관리 가이드를 배부한다. 이후에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주거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돕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복지사업이다. 가구별 양육 환경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7월 8일 서울 중구 중림동과 회현동 일대 200가구에 '이웃기웃 문고리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등 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로 주택가와 지역 상점을 방문해 문고리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사업 취지와 방법을 안내했다. ‘이웃기웃(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사업은 주민이 주변의 고립 위험 이웃을 발견하고 관계를 맺도록 돕는 고립가구 발굴 사업이다. 올해는 편의점, 식당, 약국, 마트 등 지역 상점과 협력을 확대했다. 또한 주민 누구나 QR코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배부한 문고리키트는 여름철 쿨링용품, 생필품, 고립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복지관에 직접 연락하기 어렵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고립 체크리스트를 함께 담았다. 주민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집 우편함에 넣어두면 주민활동가가 재방문해 이를 회수한다. 이후 복지관은 사회복지사 상담을 거쳐 발견한 고립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주민활동가와 고립가구 간 1:1 안부 확인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채용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보훈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7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지난 9회 동안 연평균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열렸던 취업박람회에는 45개 기업이 참여하고 부스별 참여인원 2,695명을 달성하는 등 성황을 이뤘고, 올해는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참여자들과 기업들을 위해 7월에 개최한다. 이번 보훈 취업박람회 역시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 참여기업을 구성했다. 당일 채용상담관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 3곳과 서울교통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7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22곳, 그리고 시유(CU),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뿐 아니라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취업상담관,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취․창업상담관을 운영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중구성동구을)은 7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끝까지 지켜내고 2028년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8.17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승부사, 집권여당의 승리를 만드는 전략가 박성준이 맨 앞에 서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의 시대적 의미를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새로운 리더십 교체로 실력 있고 성과 내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갈등과 노선투쟁, 자기 정치가 만연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끝까지 지켜낼 사람은 박성준”이라 역설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1기 지도부 구성 당시 이재명 대표가 가장 먼저 임명한 인물이 ‘박성준 당 대변인’이었음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두터운 신임 관계를 피력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검찰 조작기소 국조특위 간사, 원내수석부대표, 당 수석대변인, 당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 당의 주요 보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실력으로 입증해 온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원내수석 당시 명태균 게이트 녹취록 공개, 김건희 특검법 발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생활체육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하며, 개설 종목은 △탁구 △레슬링 다이어트 △게이트볼 △실버축구 △궁도 △스크린파크골프 등 총 6개다.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 > 온라인접수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다. 모집 인원은 실버축구(30명)를 제외한 전 종목 각 20명이며, 인원을 초과하면 중구민과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종목별 수강료는 탁구와 레슬링 다이어트 월 1만 5천원, 궁도와 스크린파크골프 월 4만 원이며, 게이트볼과 실버축구는 무료다. 65세 이상은 수강료가 50% 감면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면제된다. 수업은 구민회관, 충무스포츠센터,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 등 관내 체육시설 6곳에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홈페이지나 중구청 체육관광과(☎02-3396-46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생활체육교실은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4점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한 ‘스크린파크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