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12세 이하 아동 가구 22곳에 ‘맞춤형 주거환경 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막고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6월 19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 및 위생 상태를 전수 조사했다. 해충 발생 정도, 주거 취약성, 가구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역이 시급한 22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방역은 ㈜세스코 서울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용을 공동 분담해 추진한다. 세스코 소속 전문가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먼저 기본적인 방제를 한다. 이어 환경 진단을 통해 해충 서식지를 파악하고 유입 경로까지 차단해 근본적인 위생 문제를 해결한다.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10월 2차 방역이 마무리되면 가구별 만족도를 조사하고 위생 관리 가이드를 배부한다. 이후에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주거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돕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복지사업이다. 가구별 양육 환경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7월 8일 서울 중구 중림동과 회현동 일대 200가구에 '이웃기웃 문고리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등 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로 주택가와 지역 상점을 방문해 문고리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사업 취지와 방법을 안내했다. ‘이웃기웃(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사업은 주민이 주변의 고립 위험 이웃을 발견하고 관계를 맺도록 돕는 고립가구 발굴 사업이다. 올해는 편의점, 식당, 약국, 마트 등 지역 상점과 협력을 확대했다. 또한 주민 누구나 QR코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배부한 문고리키트는 여름철 쿨링용품, 생필품, 고립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복지관에 직접 연락하기 어렵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고립 체크리스트를 함께 담았다. 주민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집 우편함에 넣어두면 주민활동가가 재방문해 이를 회수한다. 이후 복지관은 사회복지사 상담을 거쳐 발견한 고립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주민활동가와 고립가구 간 1:1 안부 확인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채용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보훈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7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보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훈 취업박람회는 지난 9회 동안 연평균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열렸던 취업박람회에는 45개 기업이 참여하고 부스별 참여인원 2,695명을 달성하는 등 성황을 이뤘고, 올해는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참여자들과 기업들을 위해 7월에 개최한다. 이번 보훈 취업박람회 역시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금융권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 참여기업을 구성했다. 당일 채용상담관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권 3곳과 서울교통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공공기관 7곳, 삼성전자, 엘지(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22곳, 그리고 시유(CU),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제대군인 취‧창업 우대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뿐 아니라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취업상담관, 제대군인을 위한 △제대군인취․창업상담관을 운영하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7월 6월 전통시장 거리가게와 관광특구 가로판매대 20곳의 먹거리를 무작위로 수거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구는 지난 4월 명동 거리가게 먹거리에 이어 검사 범위를 넓히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검사는 중부시장, 신중앙시장, 남대문시장, 동대문관광특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이뤄졌다. 꽈배기와 떡볶이, 호떡, 핫바 등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품목을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수거한 먹거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검사기관인 세스코에 의뢰해 식중독균 7종을 검사했다. 결과는 전 품목 '적합'이었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식중독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된 비둘기 등 도심 유해동물로 인한 오염 가능성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구는 먹거리 검사와 함께 판매자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거리가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6월에는 중구 전역의 거리가게와 가로판매대를 찾아가 식품위생 안내문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위생수칙을 꼼꼼히 안내했다. 오는 9월에는 먹거리를 취급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리더들이 고즈넉한 산사와 호숫가 자연 속에서 주민리더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쉼의 시간을 가졌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시 보덕관음사와 백운호수 일대에서 주민리더를 위한 정서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복지관에서 꾸준히 봉사해 온 주민리더에게 쉼과 회복,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리더는 프로그램 반대표, 자치운영위원회 위원 등 중림복지관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평소 참여자 의견 전달, 활동 분위기 조성, 신규 참여자 적응 지원 등 복지관과 주민을 잇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1박 2일 동안 참여자들은 대한불교조계종 보덕관음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해 △사찰 안내 △염주 만들기 △연꽃컵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주지스님과의 차담, 백운호수 산책을 통해 함께 활동해 온 주민리더들이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며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리더 정O열(68세)은 “‘평소 복지관 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크지만,가끔은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미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김용숙 중앙회장(영등포신문 발행인)과 이형연 부회장(중구자치신문 발행인)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각 시·도 협의회장, 회원사 대표, 조정훈·이정문 국회의원, 수상자 등 350여 명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지방자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신문의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4인조 혼성그룹 군조크루가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의 문을 열었다. 이여춘 부회장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길을 걸어온 회원사 여러분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며 “지방자치 시대가 깊어질수록 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보람두배! 행복두배! 함께하는 농촌일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7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 299번지에 위치한 이필성씨 소유의 포도밭(약 2천500평)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걸 회장을 비롯한 회원 41명이 참여해 포도봉지 씌우기와 순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출발에 앞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정미·윤수혁 서울시의원과 손주하·박창배 중구의회 의원이 중구청 앞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배웅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조걸 회장은 “회원들이 농촌의 일손 부족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농촌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 10일, 19일 총 3회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활동은 초여름의 자연을 만끽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참여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고즈넉한 한옥의 멋이 살아있는 한식당에서 정갈하게 차려진 식사를 함께 나누었다. 이후 율봄식물원에서는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과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겼다. 어르신들은 식물원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초여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었다. 식물원에서 직접 재배한 토마토로 만든 효소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이색 체험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가져가는 즐거움까지 더해 문화활동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식사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활짝 피어난 수국을 보니 기분이 참 좋다”, “나들이 참여를 고민했었는데 오길 정말 잘했다” 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윤동인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일자리에 참여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