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공연과 관련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대책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회의는 3월 18일 오전 10시, 2차 회의는 3월 20일 오전 10시에 서울중부소방서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되며, 내근 전 직원과 현장대응단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력 운영 및 배치 계획 △현장지휘소(CP) 운영 방안 △구역별 임무 및 역할 분담 △상황관리 체계 확립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단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된다. 김준철 서울중부소방서장은 “대규모 공연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능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전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무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댄스전공 및 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은 3월 16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공연장에서 안무가 기린(Girin Jang, 장혜린)을 초청해 코레오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정화예대의 대표적인 현장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인 ‘Keep Going Class’의 2026학년도 첫 강의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안무가와 퍼포먼스 디렉터의 실무 경험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강연을 맡은 기린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 미야오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하며 데뷔 싱글 ‘MEOW’와 두 번째 싱글 ‘BODY’의 안무 제작 및 퍼포먼스 디렉팅에 참여했다.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을 구축해온 안무가로 특강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린이 자신만의 안무 스타일을 구축해온 과정과 해외 워크숍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고르게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정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는 유연한 사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추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라는 안무 철학을 공유하며, 기술적인 요소에 치우치기보다 춤의 본질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구민의 고용불안을 덜어 줄 '2026년 중구 일자리 사업 기본 계획'을 본격 실행한다. 관광·외식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중장년·청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일자리도 지속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1만2천134명의 구직을 도우며 목표를 11.3% 초과 달성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목표치(1만 897명)보다 6.3% 높여 민간 일자리 6천936명, 생활안정형 공공일자리 4천651명 등 총 1만1천587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기술과 물가를 자극하는 중동 분쟁 때문에 사회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는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관·산·학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노사발전재단 서울 중장년내일센터와 한국관광 공사가 함께하는 관광 특화 일자리 '중구 일자리 거버넌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 등이 참여하는 '외식업 일자리 협의체' △동국대·숭의여대 등과 함께하는'지역 대학 일자리 협의체'등 을 운영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이 같은 협력망을 바탕으로 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교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코칭 ‘찾아갈개’(70가구)와 원데이 산책 실습 ‘산책할개’(30가구)로 나누어 진행한다. ‘찾아갈개’는 행동 교정 전문가가 가정으로 찾아가 반려견의 생활 환경과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은 90분씩 총 2회 진행되며, 교육 후 SNS 상담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실제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훈련사 코칭을 통해 간식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행동을 바꾸면서 반려견과의 생활이 훨씬 안정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데이 산책교실인 ‘산책할개’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교육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남산타운아파트 쌈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펫티켓 OX 퀴즈 등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리드줄 핸들링, 1:1 산책 행동 교정을 거쳐 남산자락숲길 산책 실습으로 이어진다.
우리의 달력 속 날짜는 누구에게나 같은 숫자로 적혀 있지만, 그 하루의 의미는 저마다 다르게 기억된다. 누군가에게 별다른 일이 없었던 날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생일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입학식이 있는 날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렇게 다가올 특별한 날을 기다리고, 기념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2002년 6월 29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그날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날은 손꼽아 기다려 온 생일이었고, 마침 대한민국과 터키의 한일 월드컵 3·4위 결정전이 열리는 날이었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가족들과 함께 거리 응원에 나서자 곳곳에는 붉은 티셔츠를 입은 응원 인파가 가득했고, 한여름 날씨보다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 촛불을 껐던 그 날의 풍경은 유년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바로 그날은, 누군가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슬픔의 날이기도 하였다. 역사의 달력은 그날을 ‘제2연평해전’이라고 부른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교전이 발생했고, 대한민국 해군 장병 여섯 명이 나라를 지키다 전사했다. 누군가에게는 생일로 기억되는 6월 29일
남산케이블카(사장 이강운)는 3월 17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에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케이블카 탑승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남산케이블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억5천만 원 상당의 케이블카 탑승권이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에 전달됐다. 해당 탑승권은 향후 노인, 아동,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 계층에게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와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사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이번 기증을 통해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산케이블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운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와 남산케이블카는 상호 협력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협력사업 등을 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BTS 광화문 공연 시기에 맞춰 글로벌 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패스(PAS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명동아트브리즈가 마련해 오는 3월 21일 진행된다. 'K-패스'는 △K-라이프(LIFE) △K-뷰티(BEAUTY) △K-푸드(FOOD) 등 3가지 테마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이다.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안내된 그림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명동아트브리즈(남대문로 52-20)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렸다. 'K-라이프'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로 '나비 모양 키링'을 만드는 공예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롱한 자개 조각을 직접 배열하며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손끝으로 느낄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이어 'K-뷰티'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컬러 맞춤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별 피부 톤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받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시행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2024년까지 5년 동안은 모든 민간 사업자와 개인에게도 도로점용료를 감면해 주기도 했다. 도로점용료는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도로 안전과 통행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장 진·출입로 설치 등 특정한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하거나 사용하는 경우 부과된다. 연 1회, 점유 면적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이번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감면을 신청하려면 감면신청서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중구청 건설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mj800416@junggu.seoul.kr), 팩스(02-3396-8828),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상공인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중구는 제도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로점용료 고지서 발송 시 소상공인 안내문을 함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3월 16일,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과 함께 안정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HDC현대산업개발이 교육지원청과 맺는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공교육과 기업이 하나 된 교육생태계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환경개선 지원 △관내 노후화 교실 보수 △취약계층 학생 식(食)체험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 환경개선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체감형 복지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 달성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중부교육지원청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교육지원청-기업 간 연계협력 체계를 운영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