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8월 3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까지 품으며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적극행정 자치구 위상을 굳혔다. 이러한 성과를 견인한 것은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다져온 중구의 조직문화다. 구는 법령 해석이 불명확하거나 규제로 추진이 어려운 사안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고, 적극행정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법적 부담은 소송 지원 제도로 덜었다. 여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연 3회 선발해 성과급 최고등급과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과감한 인센티브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적극행정위원회'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꾸린 위원회가 업무 처리 방향을 놓고 고민하는 공무원들에게 의견을 제시해 판단을 돕고, 복잡한 현안은 함께 해법을 찾았다. 이를 통해 공무원이 책임을 걱정하기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중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적극행정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법률자문관 운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이 운영하는 충무아트센터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문화예술 아카데미 '충무 인사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충무 인사이트’는 동시대 문화예술의 흐름을 반영한 주제로 우리 문화의 깊이와 확장 가능성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즌은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로, 우리 전통 미학부터 오늘날의 대중 문화예술까지 폭넓게 탐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 ‘인사이트 토크’와 창작 실기 수업인 ‘인사이트 아트’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사유의 방과 국보 반가사유상의 역사적·미학적 가치를 조명하고 ▲주진오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미디어 속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며 서울 중구 일대 역사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이어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세계유산인 한국 산사의 가치를 다루며 ▲장일범 음악평론가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K-클래식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또한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가 한국 창작 뮤지컬 산업의 성장을 다루고 ▲안은미 현대무용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동시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지난 7월 30일 폭염에 취약한 관내 홀몸어르신 등 주거 약자 30가구를 찾아 여름철 냉감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온(溫)정 가득, 시원한 여름밤’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극심한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관내 고령층 등 주거 약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랑의 모금함’ 재원을 활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냉감매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온기를 더하는 한편, 돌봄이 필요한 관내 폭염 취약가구 30곳을 일일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냉감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공단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명동 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명동 지하쇼핑센터와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출입구,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을 새롭게 정비해 명동스퀘어 일대 거리가 한층 깔끔하고 쾌적하게 변신했다. 이번 사업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인 명동스퀘어 조성과 발맞춰 추진됐다. 지난 2024년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울시와 함께 시비와 구비 총 14억원을 투입해 진행했다. 대형 전광판과 미디어폴 등 새로운 볼거리가 들어서는 명동의 변화에 걸맞게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도 확충했다. 먼저 '명동 지하쇼핑센터' 13번, 15번 출입구 캐노피를 새롭게 단장했다. 인근에 곧 들어설 롯데 영플라자 대형전광판과 남대문로 대형 미디어폴과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해 명동 초입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게 바꿨다. 밤에는 그라데이션 캐노피에 조명이 더해지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1번과 5번 출입구는 개방감을 높였다. 석재 구조물과 노후 시설로 어둡고 답답했던 공간을 투명 유리와 조명으로 환하게 조성했다. 연말마다 인파가 몰리는 신세계백화점 대형전광판도 한층 트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점검하고,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 나섰다.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즉시 반영해 지난 1일부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주말에도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7월 24일 발효된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자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28일부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잇달아 찾으며 현장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7월 28일 청구동 청구경로당과 다산동 장수경로당을 시작으로 30일 청구동 삼성아파트경로당, 지난 3일에는 중림동 중림경로당과 삼성사이버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했다. 냉방시설은 제대로 가동되는지, 실내 온도와 쉼터 환경은 쾌적한지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다른 무더위쉼터도 있지만 우리가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경로당"이라며 "주말에도 경로당을 쉼터로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곧바로 경로당별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수요조사를 거쳐 지난 1일부터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주말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현재 중구는 31개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어르신 이용이 많은 22개 경로당은 운영
‘2026 한강페스티벌_여름’이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가깝고도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을 주제로 9개 한강공원과 한강 수상·수변 일대에서 ‘2026 한강페스티벌_여름’을 개최한다. 시는 올여름 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피서지 ‘한강’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성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6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여름밤 문화 바캉스 수상드론쇼, 인피니티풀 공연, 드라마 정주행 주말 저녁,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배경으로 즐기는 다양한 문화 바캉스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음악과 공연, 드라마, 영화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도심 속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썸머뮤직피크닉 I 8.1~2 , 양화한강공원 양화대교 인근 잔디마당 다채로운 색상의 LED 조명과 불꽃, 분수의 물줄기가 한강의 수면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 ‘수상드론쇼’와 콘서트가 함께 펼쳐진다. 1일 차에는 ‘윤익형 밴드’, ‘쏘왓놀라밴드’가 여름밤과 어울리는 낭만적인 재즈를, 2일 차에는 ‘김결’, ‘오현우’, ‘스프링스 밴드’가 붉은 노을, 그대에게 등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K
서울시는 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앞서, 8월 3일부터 박람회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우수한 어르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일자리몽땅(50plus.or.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60jobfair@incruit.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전담해 운영하는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는 기업과 경험·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울시 대표 시니어 채용 행사다. 2025년 처음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에는 GS리테일, 타다, ㈜청연, 대교에듀캠프 등 국내 유수의 73개 기업과 시니어 구직자 3천131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과 구직자 만족도는 86.75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시니어 구직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고, 직무와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설치한 지하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이하 지하소화장치함) 사용교육을 전통시장과 상점가 21곳에서 모두 마쳤다. 지난 7월 29일 서울중앙시장을 마지막으로 약 9개월간 이어진 교육이 마무리되면서, 상인과 주민이 화재 발생 직후 직접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이 한층 높아졌다. 지하소화장치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시장 골목에 적합한 초기 진화시설이다. 평소에는 도로 아래 매립돼 보행이나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다가,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나 덮개를 열어 소방호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 확산을 막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중구는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지난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21곳에 지하소화장치함 33개를 설치했다. 규모가 큰 시장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복수 설치했고, 골목형 전통시장에는 최소 1개 이상을 배치해 초기 대응 공백을 줄였다. 골목형상점가 12곳에도 설치를 마쳤다. 구는 지하소화장치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약 9개월간 중부소방서와 함께 시설이 설치된 시장을 찾아가 사용법을 교육했다. 상인들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사업 발주 전 원가와 설계를 꼼꼼히 살피는 계약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4억 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해 계약심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평균 절감률 추정치인 0.85%를 크게 웃도는 1.98%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절감액과 절감률을 모두 끌어올리며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 공사·용역·물품 등 174건, 총 131억2천5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심사해 4억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절감액은 52%(2억6천500만 원→4억200만 원) 늘었고, 절감률도 1.73%에서 3.06%로 크게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공사 41건에서 1억9천만 원, 용역 64건에서 4천100만 원, 물품 69건에서 1억7천100만 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물품 분야는 절감률이 지난해보다 4.22%p 상승한 7.49%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이를 뒷받침한 것은 중구의 심사 역량 강화다. 구는 지난해 계약심사 전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심사 전문성을 높이며 계약 서류를 더욱 면밀히 들여다봤다. 공사 설계원가와 자재 단가, 물량 산출 등의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물품 구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는 지난 7월 29일, 자활근로 임가공사업단(늘품)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3정5S 직무교육’은 자활참여자의 일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각 일터에서의 불용품 축소, 동선 개선, 표준화된 업무수행 방식을 정립하는 ‘3정5S 실천계획표’를 작성하고 발표하며, 실무형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교육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한 참여자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었고 동료들과 함께 의논하며 계획표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가공사업단의 작업 안전성과 환경이 개선되고, 작업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자활참여자들이 스스로 일터를 점검하고 업무수행 방식을 조율하는 역량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자활근로 참여와 일상의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수 센터장은 “3정5S는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드는
서울시는 지역상생형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40+'에 선발된 중장년 창업가 50팀이 7월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자원 조사와 사업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개최했으며, 창업팀 50명을 비롯해 서울시와 운영기관, 지역파트너 및 협력 지자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사업 소개와 로컬자원 찾기 워크숍, 지역별 소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지역 창업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넥스트로컬 40+'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의 중장년 버전으로 서울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과 연결해 새로운 창업 기회를 만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창업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에는 춘천·공주 등 6개 지역과 21개 창업팀이 참여해 귀농귀촌센터와 연계한 체류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소재 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13건, 업무협약 22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중장년의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이기쁨)는 지난 7월 30일, 충무아트센터 및 신당․황학동 일대에서 중구 내 1인가구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혜택을 알리는 ‘7월 마음쉼터 및 홍보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1인가구 수와 비율이 높은 지역 중심 홍보활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잠재적 위기 1인가구를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무아트센터 내 거점 부스에서 상담 접수를 연계하는 ‘마음쉼터’를 운영하고 고시원, 다세대 주택 중심 문고리 홍보지 전달 ‘밀착형 가가호호 홍보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립 위험 1인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이 문고리 홍보지를 전달하고 센터의 상담, 관계망 형성, 교육여가문화 프로그램 등을 안내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원체계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인가구 인식개선 활동과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기쁨 중구1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