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지난 5월 7일 2026년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愛 어버이 꽃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몽골가족자조모임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니어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한일유치원 아동들의 바이올린 및 리듬악기 연주 등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수 박준호의 축하무대는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경로헌장 낭독 및 노인대표 전달을 통해 어르신의 권리와 존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표창 수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후원과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으며, 세대 간 존중과 감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후반에는 행운권 추첨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호법국장을 지낸 덕운스님이 2024년 12월 20일 서울 중구 필동 한옥마을 내 충정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장기간 갈등을 겪어온 사찰 운영 문제가 해소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충정사는 그간 수십억 원대 대부료 미납으로 서울특별시와 갈등을 이어왔다. 해당 문제는 단순 임대료를 넘어 공공재산 활용과 종교시설 존치, 문화유산 기능 유지, 도시계획 충돌 등 복합적인 쟁점이 얽혀 있었다. 특히 서울시는 주차장 등 공공 활용을 검토한 반면, 종교계는 전통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 유지를 요구하며 대립해 왔다. 그러나 덕운스님 부임 이후 양측은 협의를 통해 대부료 요율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는 데 합의하며 갈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이에따라 서울시 예산을 지원을 받아 사찰 내·외부 친환경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충정사는 현재 신도 중심의 ‘생명존중 공감문화’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불기2570년(2026년) 부처님 오신날(24일)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관불 의식을 지역사회와의 연계해 정상 봉행할 예정이다. 한편 덕운스님은 통도사 승가대학과 해인사 율학대학을 거쳐 한국스리랑카복지재단 관장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동성)은 지난 4월 25일 서울중구 명보아트홀 일대에서 개최된 ‘2026 이순신 축제’에서 충무공 ‘명랑 챌린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 탄신 48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지역 대표 축제로써, 공단은 이순신 장군의 기상과 명량대첩 ‘12척의 배’를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 축제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공단이 운영한 ‘명랑 챌린지’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5개 코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심폐체력 검사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국민체력100 챌린지’ △고무신을 던져 과녁을 맞추는 ‘어린이 고무신 던지기’ △명량대첩의 의미를 담은 ‘12초 타이머 챌린지’ △본인의 근력을 확인하는 ‘명랑 악력 챌린지’ △힘찬 외침으로 기상을 높이는 ‘데시벨 챌린지’ 등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민체력100 챌린지’ 100명, ‘체험형 이벤트’ 400명 등 총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3세 유아부터 88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사 현장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