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쉼터’를 손보기로 했다. 구는 인도를 향해 있던 에어컨 실외기를 쉼터 상부로 옮기고, 그 외벽에 입체형 광고 박스(Ad Box)를 설치한다. 그동안 쉼터 실외기가 보행로 쪽을 향하고 있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여름철에는 뜨거운 바람이 행인에게 직접 닿고, 겨울철에는 결로 현상이 발생해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구는 관내 스마트쉼터 20개소의 실외기를 전면 상부로 이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기존 쉼터의 차도 방향 광고판은 정차하는 대형 버스에 가려지는 등 눈에 잘 띄지 않아 광고면 활용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부로 옮긴 실외기 외벽에 조형물을 연출할 수 있는 투명 쇼케이스 형태의 입체형 광고 박스를 부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대수입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주변 상가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체 20곳 중 15곳을 광고 박스 부착 대상지로 선정했다. 지난 7월 2일 삼성본관 앞과 소공동주민센터 앞 2곳에 시범 설치를 마쳤으며, 오는 9월까지 버티고개 등 나머지 13곳의 공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9월부터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대상을 기존 17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해 방문객과 구민의 편의를 높인다. 원스톱서비스는 여러 기관과 부서의 확인이 필요한 민원을 창구 1회 방문만으로 일괄 처리하는 제도다.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가 관련 업무 협의를 직접 진행한다. 민원인 입장에서는 여러 곳을 오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결과를 안내받으며 시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민원사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15종이다. ‘보건위생과’의 ▲식품 관련 영업 허가 및 신고 ▲공중위생영업신고 ▲조리사 및 이·미용 면허증 교부, ‘건축과’의 ▲리모델링 허가 및 사용검사 신청, ‘치수과’의 ▲하천공사 허가 신청, ‘가족정책과’의 ▲사회서비스 제공자 등록신청, ‘청소행정과’의 ▲건설폐기물 처리 사업 계획 제출 등이다. 중구는 그동안 17종의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민원 행정의 효율을 높여 왔다. 올해 상반기 기준, 원스톱 적용 대상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 단축률은 61.87%로, 구 전체 평균(54.21%)보다 약 14%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준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구 출산가정 행복한 컷 사진 공모전'을 연다. 아이를 키우며 만나는 일상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중구와 함께, 아이와 행복한 모든 순간'이다. △출산과 양육의 즐거움△가족의 일상 △중구 곳곳에서 함께한 추억 등 아이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순간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양육하는 중구민 가족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포함한 디지털 사진을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최근 1년 이내 직접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합성사진이나 다른 공모전 입상작,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AI내편중구'(myhand.junggu.seoul.kr) 또는 이메일(neria17@junggu.seoul.kr)로 출품작과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내·외부 심사와 수상후보작 공개검증을 거쳐 총 3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총 250만원으로 △대상(1명) 30만원 △최우수상(3명) 20만원 △우수상(5명) 10만원 △장려상(22명) 5만원이다. 최종결과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315억 원 규모의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8월 20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법정·의무 경비를 반영하는 한편, 주민 체감도가 높은 도심 정비, 복지, 경제, 문화·여가, 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노후 도심 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이다. 구는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2억 5천만 원) ▲충무아트센터 복합 재개발 연구용역(1억 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 정비에 나선다. 또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2억 원) 예산을 편성해, 주민 친화형 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어르신과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맞춤형 복지도 한층 강화한다. ▲어르신 영양더하기(49억 원) ▲거동 불편 어르신 목욕 지원(2천만 원)을 비롯해 ▲임산부 꾸러미 지원(8천만 원) ▲중구형 산후조리 비용 지원(5천만 원) 등을 배정해 구민의 일상을 뒷받침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 회복을 이끌기 위한 예산도 챙겼다. ▲을지·명보 유망 골목상권 환경개선(2억 3천만 원) ▲광희동 중앙아시아 로컬브랜드 육성(1억 원)과 함께, ▲서울중구사랑상품권 발행(1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동국대(총장 윤재웅), 정화예대(총장 한기정), 숭의여대(총장 박경호) 손잡고 청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그동안 지역 대학과 외식·관광 등 특화 일자리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온 데 이어, 관내 3개 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꾸려 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힘을 모은다. 지난 8월 20일 중구청에서 동국대·숭의여대·정화예대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경호 숭의여대 총장,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지역 대학이 그동안 이어온 일자리 협력을 청년 취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의 일자리 정책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모아 지역산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 일자리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취지다. 중구와 지역 대학의 협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동국대·숭의여대 등과 외식업 특화 직무교육을, 동국대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중구민의 취업을 지원해 왔다. 정화예대 역시 미용 분야 등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번 협약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 이하 조직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내년 여름 전 세계에서 약 100만 명의 청년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도 세계 청년 맞이에 나선다. 구는 지난 13일 조직위원회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과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대신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 지구장 박광원 세례자요한 신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구와 조직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는 대회 준비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중구는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 총괄과 협력체계 구축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지구는 현장 운영과 지역 협력을 지원한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고 상호 이해와 평화를 도모하는 가톨릭 행사다.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막미사에서 서울이 2027년 개최지로 선정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대재해와 산업안전 업무를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 ‘내편안전’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내편안전’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사항을 비롯해 위험성평가, 점검이력, 후속 조치 등 흩어져 있던 안전 관련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내편안전 시스템은 △사업별 의무사항 △법령 통합검색 △중대재해 의무사항 점검 △위험성평가 △현업사업장·휴게시설 위치 △서식 △사고사례 등 총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사업 유형별로 준수해야 할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중대재해 의무이행 점검에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처리기한도 제공한다. 법령과 자치법규, 관련 매뉴얼까지 검색할 수 있어 안전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위험성평가와 부서별 조치사항은 데이터베이스화해 과거 지적사항부터 후속 조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점검표와 회의록, 교육일지 등 자주 사용하는 서식도 한곳에 모았으며, 관내 현업사업장과 휴게시설의 위치 및 점검 내용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대재해 사고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고 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8월 18일부터 19세 이상 60세 이하 중구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러닝 클래스 ‘중구 튼튼 런 클럽’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입 신청은 ‘중구건강마일리지’ 앱 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크루원으로 모집한 200명을 대상으로 매회 30명을 별도 신청받아 강좌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실제 러닝 수업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용 오픈채팅방에서 해당 회차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규 클래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총 8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회차별로 초급 또는 중급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남산순환로·청계천·덕수궁·DDP 등 중구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현장에는 러닝 전문 강사진이 동행해 인터벌, 업힐, 템포런 등 수준에 맞춘 달리기 주법과 기록 단축 훈련을 지도한다. 단, 9월 10일 열리는 첫 일정은 발대식을 겸해 오후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초급과 중급 각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언제나튼튼센터(☎02-339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