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축제를 연다. 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중구구민회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콘셉트로 ▲존경 ▲활력 ▲함께 ▲기억할 순간 등 네 가지 주제에 맞춰 꾸민다. 공연을 관람하거나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행사를 완성하는 체험형 축제로 마련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어르신들을 오늘의 주인공으로 맞이하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식전 행사로는 건강과 미용, 추억과 재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 부스를 운영한다. 네일아트와 손 마사지부터 파크골프, 건강 체크까지 어르신들의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을 선보인다. 이 행사의 문은 참석자들이 LED 불빛을 함께 밝히는 참여형 세리머니로 연다. 저마다의 빛이 하나로 모이는 장면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전한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어르신과 노인복지 향상에 힘쓴 유공자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중구민 세금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개정 세법과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안내해 구민의 세금 고민을 덜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금교실에서는 양도·상속·증여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세금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로 쉽게 배울 수 있다. 강사로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에서 근무한 김용호 세무사가 나선다. 미르진택스 대표인 김 세무사는 인기 블로그 ‘미네르바 올빼미의 세금 이야기’를 운영하며, 복잡한 부동산·재산 관련 세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의에서는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금의 핵심 내용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일시적 1세대 2주택의 취득세 중과 제외 요건 ▲입주권 취득 후 종전 주택 양도 시 비과세 요건 ▲재개발·재건축 기간에 취득한 대체주택의 양도세 특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세무조사 대응 방법과 개인 간 금전 거래 시 유의할 점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정미 의원이 10월 2일 서울시의회에서 ‘백의종군길 복원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백의종군길의 서울 구간을 복원·정비하고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백의종군길은 임진왜란 당시인 1597년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했던 역사적 여정을 따라가는 길로 서울, 수원, 평택, 아산, 공주, 전주, 남원, 구례, 순천, 하동을 거쳐 경남 합천까지 약 670km에 이르는 역사문화길이다. 특히 서울 구간은 종각∼을지로∼명동∼남산∼이태원∼녹사평∼서빙고역∼동작대교∼이수역∼사당역∼남태령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동선을 중심으로, 현재의 도시 공간과 과거의 역사적 현장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송파4),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동4),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서초3), 윤수혁(중구2), 오천진(용산1), 최유희(용산2), 김지훈(서초1), 이숙자(서초2), 이효진(서초4) 시의원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신정환(종로2), 이희원(동작4), 김정애(관악4) 시의원, 이시훈 종로구의회 부의장도 간담회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뜻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