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적극적인 취재·보도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해주고 중구민과 소통한 결과 현재 중구지역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2001년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세계 각국의 뉴스를 접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의 정보와 따뜻한 이웃의 소식을 접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중구민 곁에서 눈과 입이 되어준 중구자치신문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도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또한 공명정대하게 치러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금고 회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유통현장의 상인들과 중구민을 위한 심층 기사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어 중구의 대변지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발전하듯 남대문 충무로 새마을금고도 올해 바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74년 회원 35명으로 출발해 지난 3월 21일 남대문새마을금고와 충무로 새마을금고가 합병하고 4월 5일에는 남대문 지점을 사옥개관식을 가져 자산 2천700억원의 대형금고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중구자치신문 발전과 금고와의 발전은 더불어 가는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언론은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도록 언론의 사명감으로 더욱 정진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통현장 문화를 창달하고 중구민을 위한 중구자치신문은 날로 치열해지는 유통종사자들과 고객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결은 중요한 구심점으로 자리해오고 있습니다. 남대문시장은 국내최대 시장이면서 아동복의 최대 도매상권을 유지하면서도 한정된 아동복시장에 무분별하게 상가가 팽창하고 있어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아동복 연합회는 중구청과의 상생협력으로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시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하지만 적은 지원으로 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행사를 기획사에만 맡길게 아니라 시장상인들이 유통현장에 맞도록 비용을 활용토록 해야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상가 활성의 토양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고객들이 밀려왔다 빠지는 바다와 같은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 현장에는 옳고 그름이 산재해 있어 이익에만 급급해 상도의를 잃어버릴 때가 있지만 보부상의 정신으로 시장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하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수입상은 말 그대로 세계의 우수한 상품을 진열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일본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난감하지만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중구민을 위한 심층기사는 영업효율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장상인들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반드시 받아들여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대문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팔고, 사고하는 곳이 아닌 시장 안에서 상인을 생각하고, 행복한 고객을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남대문시장입니다. 앞으로 중구자치신문사는 남대문시장 상인의 성공한 삶과 행복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량을 펼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네잎 클로버를 보지 못하고 세 잎 클로버를 찾아 헤매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잎 클로버는 행복을, 세 잎 클로버는 행운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웃음으로 고객을 맞이한다면 자신의 발전도, 또한 남대문시장의 발전도 이룩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많이 즐겁고, 또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통시장의 영업은 경험과 현장흐름을 읽어야 실패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창업자가 몰려들고 경험이 풍부한 시장 지도자들이 이끌어야만 시장의 장기적 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남대학교와 삼호 우주상가가 지난 2017년에 산학 협력해 학생은 창업기회를, 시장은 활성화를 위한 젊은 층이 유입되도록 산학 협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학협력은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국내 최대 도매상권인 남대문시장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윤활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 두 마리토끼를 잡는다면 미래지향적인 사회풍토에 작은 힘이 될 것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층적인 기사를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주길 주문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18년 동안 중구발전과 화재예방 등에 일익을 담당해 오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무역전쟁, 미중갈등, 불투명한 북미협상 등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어 주식시장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용소방대는 위험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와 같은 재난에 맞서 싸우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119 소방 활동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중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성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는 중구자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 정부 정책에 첫 발을 내딛는 중구에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로 다양한 구민의 입장을 대변해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우리 중구가 지방자치에 꽃을 피우도록 더욱 가열 차게 노력해 중구민에게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결과를 안겨주는 매체로 구민들에게 더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로 기후변화에 대처해 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인 에너지, 미세먼지, 플라스틱 줄이기를 주민들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선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