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凍土)속에서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년간 누죤은 동대문 의류도매 시장의 중심에서 입주자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의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누죤은 개성넘치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여 누죤만의 확고한 색깔을 가지게 됐습니다. 현재는 ‘누죤에 가면 SPA 브랜드의 보편적인 제품 외에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 업체들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옷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업계 판매자들과 온라인상의 패션 인플루언서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패션업계를 선도할 스타트업, 1인 쇼핑몰, 디자이너, 인플루언서들을 유치해 누죤의 도매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또 하나의 패션 생태계 ‘동대문 안의 작은 동대문’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암울했던 신축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고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센 바람을 타고 만 리의 거센 물결을 헤쳐 나간다’라는 말입니다. 한 사람이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 하면 현실이 됩니다.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함께 힘을 내어 달려간다면 우리 모두는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과 남대문시장 상인 여러분! 2022년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축년이 가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리더십이 뛰어나고 큰 꿈을 이룬다는 검은 호랑이처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꿈을 새해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전통시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신중부시장에서는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따로또가치’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매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부시장은 최대의 장점을 살려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싱싱하고 고품질의 좋은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가고 임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위기 속에서도 생활체육은 잠시 숨을 고르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전국의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대회가 연기·취소되는 등 난항 속에서도 우리체육회는 정부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족구 등 일부 종목에서 구청장기(배) 대회를 개최, 생활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또한 온라인 체육관 운영 및 비대면 쌍방향 지도활동을 통한 생활체육 실천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이 소중한 건강과 행복을 다시 되찾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2년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용맹한 흑호랑이의 기운으로 중구민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임인년의 희망찬 새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2년동안 평생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또 수 많은 소상공인들과 유치원에서 대학의 학생들까지 하루하루 공포와 불안감 속에서 힘겹게 버텨오는 모습들이 안타갑고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극성을 부리고 창궐한다 해도 불굴의 인간 앞에서는 꼭 물러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듯이 우리에게도 희망찬 내일이 멀지않은 시일안에 꼭 꼭 올겁니다. “고통의 날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불굴의 인간은 영원하다”(로버트 슐러 박사). 새해에도 우리 모두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잘 사는 한해 되길 빕니다.
중구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건전한 국민문화 형성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임인년 검은호랑이 해를 맞아 용맹스럽고 힘이 넘치는 기운을 받아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시고 만복이 충만하는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에서는 지난해 ‘국리민북’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운동과 ‘자유로 국민행복! 봉사로 사회통합’을 기본정신으로 ‘코로나 방역 활동 및 마스크 나눔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동체 행복 지킴이’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등을 실천, 본질의 이념 활동에 충실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통합 봉사 활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 이라는 슬로건으로 SNS를 통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강화 및 조직화로 선진 민주 국가의 시민으로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해 평화통일 운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과 바다는 물론 전 국토가 팬데믹에 빠지면서 우리 외식업계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에서 임대료 인하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했지만 외식업계나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언발에 오줌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식업계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지구촌 그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 우리 국민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